기세등등 '귀멸의 칼날:무한성편' 예매 30만명 돌파 작성일 08-12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2일 오후 4시 예매량 약 32만8700명<br>개봉 열흘 남아 40만명 무난히 넘길 듯</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1M1PMts5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c7fee4d032e9c9af2a64e212bc6f3aebd086d0f31ab9dfa746f5fea1440ce5" dmcf-pid="UtRtQRFO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is/20250812162524518vmvq.jpg" data-org-width="720" dmcf-mid="0h1cX1kP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newsis/20250812162524518vmv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6311bdb0cbcdd3cfe73a8d9aaf0ca7e6ac62dbde59236eaa5cfba5eb75723ef" dmcf-pid="uXPX4PZw1y"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이 공개 열흘을 앞두고 예매 관객수 30만명을 넘겼다. 예매량은 앞으로 더 오를 것으로 예상돼 여름 극장가 최대 변수가 될 거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fe0f4ad029d97aaac2b9483c7cfded4006764f8aa34a08301c90ea5e4dd3e3bc" dmcf-pid="7ZQZ8Q5rHT" dmcf-ptype="general">'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은 12일 오후 4시 현재 예매 관객수 약 32만8700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을 기록 중이다. 2위 '좀비딸'(약 8만1400명)보다 약 4배 많은 수치다. 이 추세라면 예매량은 무난히 40만명을 넘어설 거로 예상된다. 오는 22일 공개까지 열흘이 남아 있고 개봉일이 가까워질수록 예매량이 늘어나는 걸 고려하면 예매 관객수 50만명도 가능할 거로 보인다.</p> <p contents-hash="ed977a5694f0dfae5fbcda946f654dd82fdd2f80d566eab00153aba5e8f9d63a" dmcf-pid="z5x56x1mXv" dmcf-ptype="general">이 영화가 개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한국영화 흥행에도 영향을 줄 거로 전망된다. 가장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는 작품은 '악마가 이사왔다'다. '엑시트'(2019) 이상근 감독이 만든 이 작품은 오는 13일 공개된다. 개봉 첫 주말엔 현재 흥행 중인 '좀비딸'과 경쟁해야 하는데다가 2주차 주말엔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을 막아내야 한다.</p> <p contents-hash="cd9f5e3b9526705bf9ba0ea4446fc8c32be96c5afeb537a014979ee4dfa8447b" dmcf-pid="q1M1PMtsYS" dmcf-ptype="general">이 작품은 고토게 코요하루 작가가 2016년 내놓은 동명 만화가 원작이다. 2019년 TV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고, 2020년엔 첫 번째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이 나왔다. 이듬해 국내에서 222만명이 봐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이례적인 흥행을 했던 이 작품은 일본에선 역대 일본 영화 흥행 수입 1위(매출액 약 404억엔)에 올라 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p> <p contents-hash="c359ba6bb8b583e4f9e0e272f224d3d523013530a930c760bf13d85e8f1f084b" dmcf-pid="BtRtQRFOtl" dmcf-ptype="general">'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은 '귀멸의 칼날' 시리즈 두 번째 정식 극장판으로 최종 보스 무잔과 주인공 탄지로의 대결을 그린다. '무한성편'은 총 3부작으로 나올 예정이며 이번 작품이 1편이다. 일본 현지에선 지난달 18일 공개돼 공개 17일만에 관객수 1000만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박스오피스 1위(12일 현재 관객수 1570만명, 매출액 220억엔)를 유지 중이다.</p> <p contents-hash="d6bc610e94ae9f926a76d5821f423fca7dbe731618839c614979bc417a1afe3e" dmcf-pid="bFeFxe3IHh"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령 귀신놀이’ 이제훈·박지환·서현우 강력 추천! 08-12 다음 '승리 데려와' LED 등장…지드래곤 8년만 홍콩 공연에 찬물 [이슈&톡]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