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 아시아 최초 '국제 베팅 무결성협회' 인증 협약 체결 작성일 08-12 1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헌국 경륜·경정 사업이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는 계기 마련</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8/12/0000329095_001_20250812163708034.jpg" alt="" /><em class="img_desc">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왼쪽)과 IBIA 칼리드 알리 대표가 IBIA 인증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em></span><br><br>(MHN 엄민용 선임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최근 영국 런던 주영 한국문화원에서 아시아 국가 최초로 IBIA(국제 베팅 무결성협회, International Betting Integrity Association)와 무결성 인증 협약을 체결했다.<br><br>IBIA는 세계 베팅산업의 공정성을 감시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하는 단체다. IBIA의 윤리 기준을 충족해야만 정식 베팅 상품으로 인정된다. 이러한 점에서 IBIA 무결성 인증 협약은 세계 베팅시장 진출을 위해 필요한 핵심 관문으로 평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륜·경정 사업은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첫걸음을 떼게 된 셈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8/12/0000329095_002_20250812163708070.jpg" alt="" /><em class="img_desc">경륜경정총괄본부와 IBIA 관계자들이 지난 5일 주영 한국문화원에서 IBIA 인증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em></span><br><br>IBIA의 칼리드 알리 대표는 "이번 협약은 한국 경륜·경정 사업의 무결성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의 베팅 무결성 기준 발전에 있어 중요한 진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br><br>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륜·경정이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했음을 증명했고,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한층 높이게 됐다"며 "앞으로 경륜·경정이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 국제스포츠훈련센터연합 가입 08-12 다음 고현정, '테토녀 VS 에겐녀' 질문에 답했다…"에겐은 아닐 듯"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