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던지기 박혜린, 전국육상경기대회 여자 중등부 한국기록 경신 작성일 08-12 1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고현준은 남자 중등부 5종경기 한국 신기록</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12/NISI20250812_0001916645_web_20250812162328_20250812163226954.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창던지기 박혜린. (사진=한국중고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창던지기 박혜린(홍성여중)이 한국 신기록을 달성하며 정상에 올랐다.<br><br>대한육상연맹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한국 중고육상연맹이 충청북도 보은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한 '제54회 추계 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대회 겸 제13회 추계 전국초등학교육상경기대회' 셋째날 여자 중등부 창던지기 경기서 박혜린이 54m08을 던지며 부별 한국 기록 경신과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br><br>2위는 40m87를 던진 오현지(부산체중)이, 3위는 39m01를 던진 이채원(대청중)이 각각 차지했다.<br><br>지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회장배 제23회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여자 중등부 한국기록을 경신했던 박혜린은 2025년에만 세 차례 부별 한국기록을 새로 썼다.<br><br>박혜린은 경기 후 연맹을 통해 "55m를 목표로 부별 기록 경신에 도전했는데, 비록 목표기록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새로운 기록을 세워 기쁘다"며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박현전 코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또 대회 넷째 날인 지난 10일에는 남자 중등부 5종경기에서 고현준(대전송촌중)이 3638점을 기록하며 한국기록(종전 3581점)을 경신하며 우승을 차지했다.<br><br>3263점을 기록한 윤태준(대전구봉중)과 3250점의 김민준(거제중앙중)이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경정, 기존 강자들 하반기에도 강세 뚜렷 08-12 다음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 국제스포츠훈련센터연합 가입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