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칠 때 떠나는 법을 못 배운 웨이크원[MD포커스] 작성일 08-12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수칠 때 떠나는 법을 못 배운 웨이크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o6RTYg2w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bf9ba6a3227acedbaf2b46e94fdaffe1f2dd4520d61ed6d0711fd98f175852" dmcf-pid="1gPeyGaVD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ZEROBASEONE"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mydaily/20250812164006327qrla.jpg" data-org-width="640" dmcf-mid="ZgubEr6Fm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mydaily/20250812164006327qr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ZEROBASEONE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d810dc7b77dd89cacaf7dac73317bd8ed3173bb3320eff1decc65f24e1f4dba" dmcf-pid="tNxJYXj4D8"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바람이 이루어질까.</p> <p contents-hash="4041da404c2f530e7ad17e40e60e2128c4abbf2a3cdb0986edcd9b51b048f868" dmcf-pid="FjMiGZA8I4" dmcf-ptype="general">활동 종료를 네 달 남기고 제로베이스원이 재계약의 가능성을 논의 중이다.</p> <p contents-hash="32aed0509eb5e233f715bd3a033c754dcf3d05d567c01d6878310e75c4ef53dd" dmcf-pid="3ARnH5c6Ef" dmcf-ptype="general">12일 웨이크원은 '제로베이스원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각 멤버들의 소속사 프로젝트 그룹 활동 기간 연장 여부에 대해 지속해서 논의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af6acb44e7186a8976aa1d312560236b867f85b8128f439a389fc4658bec49c" dmcf-pid="0ceLX1kPDV" dmcf-ptype="general">아직까지 결정된건 없지만 이는 웨이크원의 바람이다. 웨이크원은 사실상 팀이 결성되고 인기를 끌었을 때부터 재계약에 대한 의지가 강했다. 1년 6개월의 짧은 활동기간이다보니 투어의 제한도 있고 이제 막 잘 되기 시작한걸 생각하면 여러모오 아까울 수 있다.</p> <p contents-hash="a4528a512f13c7821fff226ec1b45a149f89eec23a28c097d874ece3a0259f98" dmcf-pid="pkdoZtEQE2" dmcf-ptype="general">그건 어디까지나 웨이크원의 생각이다. 제로베이스원 멤버 중 장하오·리키·김규빈·한유진까지 무려 네 명이 위에화 소속이다. 위에화는 보이그룹 론칭을 꾸준히 준비해오고 있으며 제로베이스원의 활동 종료를 누구보다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당연히 네 명이 돌아와 신규 보이그룹 혹은 개인 활동을 시켜야하기에 목이 빠져라 기다리는 중이다.</p> <p contents-hash="f4ac32582c0627aaf8500ef1bfbbb0358b8a652645c6237e8124716575c6bbf0" dmcf-pid="UEJg5FDxm9" dmcf-ptype="general">여기에 팬들도 재계약을 바라지 않는 모순적인 상황도 발생했다. 팬들을 만족시키는 소속사가 드물다지만 유독 제로베이스원 팬들은 소속사의 무능함을 강도 높게 비난하며 해체를 기다리고 있다. 팬이지만 해체를 기다린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p> <p contents-hash="5da13d31f231f07b6918ed2ca9e5cdf03ddce19a2ed16b8807a79300092d1cc5" dmcf-pid="uDia13wMDK" dmcf-ptype="general">최근 팬 폭행 논란도 문제가 됐다. 출국하기 위해 공항에 등장한 제로베이스원 사이 한 여성은 강한 힘에 밀쳐진 듯 휘청거렸고 매니저로 보이는 남성이 멤버들 옆에서 구경하는 또 다른 여성을 향해 주먹을 들어보이며 위협했다. 팔꿈치에 멍이 들었다고 피해자는 주장했고 매니저의 과잉 경호에 문제가 있음을 주목했다. 팬이 아닌 지나가다 구경만 한 탑승객이 맞았다는 점에 대중은 분노했다. 이와 관련 웨이크원의 입장은 없었다.</p> <p contents-hash="b72280dbbbfb1378f3651db16928f55a35f1fb0fd3dc6dc5412c06bebc0a27c7" dmcf-pid="7wnNt0rRmb" dmcf-ptype="general">지금껏 Mnet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탄생한 아이돌이 전원 재계약을 한 선례는 없었다. 케플러만이 일부 멤버가 재계약해 활동 중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태희 뉴욕 일상, 자체발광 미모→남편 비 "집으로 오세요" [TD#] 08-12 다음 케데헌 OST '골든', 美 빌보드 핫100 정상 등극…K-컬처 어디까지 올라가나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