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령’ 곽수진 “첫 먹방 연기, ‘먹뱉’하는 줄 몰라” [SS현장] 작성일 08-12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L72rOxp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a616059e8050bc77f4ecb423cf797f89b21f0f2e84ffc9f797009033e847f2" dmcf-pid="y1kOb2yj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곽수진. 사진| 본인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RTSSEOUL/20250812163839021cyhk.png" data-org-width="623" dmcf-mid="QoTZeiUl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RTSSEOUL/20250812163839021cyh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곽수진. 사진| 본인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efa6e656df5ed8bfcbde664d3a00081ab04a9c8ae03fa9497f17ccb97d12c6" dmcf-pid="WtEIKVWACN"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검은 령’ 곽수진이 먹방 연기 비하인드를 밝혔다.</p> <p contents-hash="7baed237de58488cdb0fa2b1f89c4341cadf051c78ab7a95d6ef56014b29fba6" dmcf-pid="YA9PhviBva" dmcf-ptype="general">‘검은 령’ 언론배급시사회가 12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됐다. 자리에는 김현준 감독, 아누팜 트리파티, 임도화, 곽수진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4a0d1a9ad890b55b5b0668cc4582002bd5b51af77eb78057d09644c28d7c9597" dmcf-pid="Gc2QlTnbhg" dmcf-ptype="general">‘검은 령’은 비밀을 숨긴 아누앗(아누팜 트리파티 분)과 스물다섯에 죽게 되는 운명을 타고난 수아(임도화 분)가 운명을 맞하게 되며 시작되는 오컬트 호러로,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85e02d87b66e2efaee737e5153245d41fec9ec25ae7810d779bcfcb9a5afbf0b" dmcf-pid="HkVxSyLKlo" dmcf-ptype="general">곽수진은 극 중 수아의 친구 윤미 역을 맡았다. 수아를 챙기는 척하면서도, 자신의 이기심이 먼저인 빌런에 가깝다.</p> <p contents-hash="f0da0a8ea218576b697a02ccc1c08a94bf669a70030487f4f13b61486e126974" dmcf-pid="XEfMvWo9vL" dmcf-ptype="general">그런 윤미는 일련의 사고로 수아가 죽은 뒤 ‘검은 령’에 시달리게 된다. 악귀에 조종 당하는 윤미는 냉장고 속 음식을 게걸스럽게 먹어치운다.</p> <p contents-hash="99d64748b1d842df6bf8152fad8cfa5d0eb2ed204691efceacc560f09f084bc9" dmcf-pid="ZD4RTYg2vn" dmcf-ptype="general">해당 장면에 대해 곽수진은 “냉장고 장면 찍을 때 감독님께서 음식을 다양하게 많이 준비해주셨다. 제가 먹는 연기를 처음 해봐서 ‘먹뱉’(먹고 뱉는 행위)을 해야 하는지 몰랐다”고 웃음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b093274b39f6d8a7922005513b9fb524ac3305f9363d257307fc995203d15c4" dmcf-pid="5w8eyGaVTi" dmcf-ptype="general">곽수진은 “다 먹을 자신이 있었는데 먹고 뱉으라고 하시더라. 먹고 뱉으면서 더럽게 연기를 해봤다”며 “그때 감독님이 두툼하고, 새빨간 생고기를 준비해주셨다. 피를 묻히면서 뜯어달라고 하셨는데 생각보다 고기가 엄청 질기고 절대 안 뜯기더라. 그 부분이 되게 힘들었지만 그래서 우걱우걱한 장면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28d410852ffefe74e4939e3fbca298730e79ba42afd7c1c41a9ffc52e0f5b63" dmcf-pid="1r6dWHNfvJ" dmcf-ptype="general">해당 장면과 관련해 김현준 감독은 “냉장고 장면이 곽수진의 첫 촬영, 첫 장면이었다. 굉장히 힘든 촬영이었을 것”이라며 “근데 워낙 예쁘게 먹어서 촬영 감독이랑 ‘어떻게 찍어도 예쁜데’ 했었다”고 뜻밖의 고충을 밝혔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속옷 입지마" 새아빠 만행에 경악 오은영 "징역 몇 백년" 08-12 다음 ‘전처 딸 파양’ 김병만, 9월 재혼 앞두고 혼인신고 먼저‥두 아이 호적에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