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여성암 투병 그 후 “정기 검진 수치 안 좋아 무기력 하기도” 작성일 08-12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hyYIhe7y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027f1bdf9f0b6663d6d7f7b9743035f8f336f796e986815b8633ad346c23f5" dmcf-pid="y4xRV4Gk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솔이. 사진| 본인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RTSSEOUL/20250812170739669kefr.png" data-org-width="592" dmcf-mid="QG6QK2yj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PORTSSEOUL/20250812170739669kef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솔이. 사진| 본인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1b7b51c6cf6b530613398dd857f00048b2c06dac9670ccbab2307aba05ec1a7" dmcf-pid="WK46BKvaCt"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방송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현재 자신의 건강상태를 밝혔다.</p> <p contents-hash="2d41fc0fbde7c5283e316165340e665fe851abd14d1ba4a20c6a4135fe231bc1" dmcf-pid="Y98Pb9TNh1" dmcf-ptype="general">이솔이는 11일 자신의 SNS에 “지난 주 검진에서 정기 검진 이후로 가장 좋지 않은 수치를 받았다“는 장문의 글을 적었다.</p> <p contents-hash="6c102ee225348c7aff51efefbf9f77e5c100c0a86ff60f0a3ebb03e45c0356ee" dmcf-pid="G26QK2yjh5" dmcf-ptype="general">이날 이솔이는 “수치라는 게 고작 숫자 몇 개일 뿐인데 자꾸 의미를 키우게 되더니 어느 때보다 행복하게 보내고 있는 올 여름에 깊은 흠집이 난 것처럼 느껴졌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0b7930d0230d578ac476ba021bdea0cee40e0e76fa1a495d0a0c5771bbc84fc" dmcf-pid="HVPx9VWAhZ" dmcf-ptype="general">이어 “그렇게 무기력한 일주일을 보내고 오늘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진료 보러 갔는데 ‘암항원 수치가 올라갔다해도 정상 범위 내라 아무 문제 없다. 게다가 그 중에서도 낮은 경우에 속하고 모든 수치가 100점’이라는 답을 듣고 눈물이 바로 핑 돌았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4548c76e6353265ffc47f2d8c331d39ff76919653496c8ac9e4b4aff679172d5" dmcf-pid="XfQM2fYcTX"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이솔이는 “다리에 온 힘이 풀려서 한동안 주저앉아 있었다. 두려움에서 벗어난 어떤 해방감 때문인지, 또 손바닥 뒤집듯 세상이 맑아 보이더라”며 “이 낙차에 하루하루 출렁이며 지내는 삶이 사실 좀 고되긴 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2b555be0a4c677b2edf96aed79f9d46ffde54d96e4ceca446d9f929bb5ffd4c" dmcf-pid="Z4xRV4GkC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이솔이는 “유연해지고 의연해지고 태연해지기로, 언젠가 그렇게 될거라는 희망을 갖고 또 6개월 열심히 지내볼게요”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14cf89ea9453a16831264011d6cdcd3ab2894958ac104816f4c10c19d18e652" dmcf-pid="58Mef8HEhG" dmcf-ptype="general">앞서 이솔이는 올해 4월 여성암 투병 소식을 전한 바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선 넘은 '아이쇼핑', 문제작 내놨다 여긴다면 오만 [이슈&톡] 08-12 다음 "고령 대상 대상포진·RSV 백신, 비용 대비 효과 1.5배"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