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김승규, 첫 결혼기념일 日서 보냈다..“또 만나” 3일만 이별 (‘참진경’)

작성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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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637fd65493dfe1a42d112ec92297f0f369f1d8448c6a08c1669e5d01d56f1d" dmcf-pid="80rTiL7vS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poctan/20250812170326281tmsq.png" data-org-width="530" dmcf-mid="VMmynozT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poctan/20250812170326281tms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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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80650a7f6cb74cc8e0a7010cf43e7108a3a03dd77bb0068c6f86e7e48af0ab8" dmcf-pid="6pmynozTv4" dmcf-ptype="general">[OSEN=김채연 기자] 모델 김진경, 축구선수 김승규 부부가 장거리 부부의 슬픔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08c1238435319a922c4c70bb8549c3198c19bb31874628d7d2b61f9b23afc6f" dmcf-pid="PUsWLgqyvf"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김진경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참진경’에는 ‘First Anniversary in Tokyo 장거리부부의 첫 결기보내기’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5891355a2e45ead97bd70cc585211f4a0aaa847e3135a83a7bc1acd5e4389836" dmcf-pid="QFIGgNbYTV" dmcf-ptype="general">이날 김진경은 남편 김승규가 있는 일본 도쿄로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해 6월 김승규와 결혼한 바 있다. 김승규는 지난해까지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소속 알 샤바브 FC에서 뛰다가 올해 FC 도쿄로 이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4df71a1a8906d81af617df30c726e42fe6821d018e5784e34ea6ba2c62a022" dmcf-pid="x3CHajKGl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poctan/20250812170326595ifgd.png" data-org-width="530" dmcf-mid="fdCHajKG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poctan/20250812170326595ifgd.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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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83c167c3712080ca268fde4dcd5e041c83176e56d15192f16db39d82e5d37af" dmcf-pid="yafd3pmeh9" dmcf-ptype="general">김진경은 일본에 온 이유로 “첫 결혼 기념일을 맞아 일본 도쿄로 간다. 제가 일본에 와 있는 이유는 오늘이 바로 결혼기념일이다. 마침 시간이 돼서 짧게 2박 3일 정도 일본에 왔다. 그리고 오빠도 비자 때문에 한 번 한국에 들렀어야 해서 한국에 하루 정도 있었는데, 들어왔다가 같이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09ee42e58014bdccdb4052dc7079e4b49448c0fd9711208ae8ab66d15501b40" dmcf-pid="WN4J0UsdyK" dmcf-ptype="general">김진경은 “오늘 결혼기념일 이긴 하지만,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좋은 일이다. 오빠가 오기 전까지 혼자서 재미나게 산책을 해 보도록 하겠다”고  장거리부부의 애달픔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a3eb8ac48c426692b51a373ad7694fe950229fc90a1d7dffb5a36a49f6ad94ce" dmcf-pid="Yj8ipuOJSb" dmcf-ptype="general">김진경은 ‘골때녀’ 한일전을 함께 뛴 요코하마와 함께 FC 도쿄 경기 직관을 가기도 했다. 남편 김승규와는 떨어져 있었지만, 김진경은 “오빠는 없지만 오빠 동료들 얼굴을 익히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9c308c59613ce1070c3e9f1d02fc9abdb9f9b2388a800a7a350cf9ee8b09e0b" dmcf-pid="GA6nU7IiCB" dmcf-ptype="general">도쿄에서의 시간을 마치고 공항으로 떠난 김진경은 김승규가 “사우디 생각난다”고 하자 “다시 혼자있어서 좋아?”라고 물었다. 김승규는 “무슨 소리야. 우리는 하나지. 이제 반쪽이 되는 거지”라고 말했고, 김진경은 만족의 웃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1b9f4ad8b95f6600c50fdaa7e4065ec3766a0c99aedd491de1c0ea6807f958e" dmcf-pid="HcPLuzCnSq" dmcf-ptype="general">김진경이 떠날 시간이 되자 김승규는 “게콘 기넴비 오메데또(결혼 기념일 축하해)”라고 인사하며 헤어졌고, 김진경은 한국에 도착해 “옆이 허전하긴 하지만 곧 만날 수 있으니까. 좀 거리가 (사우디보다) 덜 해져서 슬픔도 좀 덜해졌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01338429575ff33a87544174ae4854432edb375cd44f094705c5b8b6b7e3e95c" dmcf-pid="XkQo7qhLvz"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contents-hash="d87a5d0fc914dd52a6d2497216fd2d225aa154d9c56bb2aa4368bd129e40aca3" dmcf-pid="ZExgzBloh7" dmcf-ptype="general">[사진] 영상 캡처, 김진경 SN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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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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