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김남주 위해 '120만원' 명품 그릇 플렉스…"맨날 비싼 것만 찾아"

작성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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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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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c968cfb2f91d4a42c59dface5fcf66fbba6bf1330432313227f171ffbe91fd" dmcf-pid="GA1sMe3I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171238164wpwk.png" data-org-width="985" dmcf-mid="ymSaK2yj1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171238164wpwk.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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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f360602bb005bf9f1d79b515279408e2d2bc235265a551eb2490ae7dd0da150" dmcf-pid="HaXwPx1mG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김승우가 김남주를 위해 명품 그릇을 선물했다.</p>
          <p contents-hash="f0f4c643ed7d64437ab6f66d175c8b407e98702628397f87aa8471edf5caf5dc" dmcf-pid="XNZrQMts1J" dmcf-ptype="general">11일 유튜브 채널 '김남주'에는 '120만 원짜리 루이비통 접시 살까? (feat. 남편 찬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contents-hash="dee0ce429484e28ce16638aad9aea0bc0855435dea4bb571abcb1f94fb1317fe" dmcf-pid="Zj5mxRFOZd" dmcf-ptype="general">이날 김남주는 창고형 주방용품 매장에 방문해 쇼핑을 즐겼다. 그러던 중 "딱 내 스타일이다"라며 마음에 드는 그릇을 발견했고, 120만 원과 80만 원이라는 가격을 확인하자 남편 김승우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3d00aca280a22295344dd3e5276db507d4cda1964ad0f0c5f9c5af66ea4e0347" dmcf-pid="5A1sMe3I1e" dmcf-ptype="general">김남주가 "그릇을 보러 왔는데 루이비통 접시가 너무 예쁘네. 너무 예쁜데 너무 비싸 큰 거는 120만 원이고 작은 거는"이라고 말하자 김승우는 "끊어"라며 전화를 끊었다. </p>
          <p contents-hash="2543b8a303a9efb948e3d7ad7d10d32f2fbd2cfd05951afb16ca5fb536b542fc" dmcf-pid="1ctORd0CXR"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갖고 싶은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김승우는 곧바로 다시 전화를 걸어 "용도가 뭔데?"라고 물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8c687512bea3c6e33c733e2c0ac347065d21c2cab60ad1b386f27610bb02a9" dmcf-pid="tkFIeJph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171239444wltr.jpg" data-org-width="985" dmcf-mid="WFGE8PZw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xportsnews/20250812171239444wlt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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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6a58ff3dee0c92bed6bc14994e564b610fb8627d0f978127a3c5b25fe7db9d1" dmcf-pid="FE3CdiUlGx" dmcf-ptype="general">이에 김남주는 "접시지. 내가 너무 좋아하는 골드에다가 루이비통 로고가 있다. 두 개 세트에 120만 원, 80만 원이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8f759ef1166ac870b4236a5a97b8014d2dc7f18dfbfecda94a4212defeaf77f" dmcf-pid="3D0hJnuS1Q"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김승우는 "세트에 120만 원이면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 그걸로 내가 해줄게"라며 김남주에게 그릇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131bb41b4802091fe2bb961d5e97d9eca360eac6da1c06c0fe731930ac75b09b" dmcf-pid="0wpliL7vHP"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감사 인사를 하고 전화를 끊은 뒤 "여기 지금 싸고 좋은 거 많은데 굳이 비싼데 매달린다. 어딜 가나 맨날 비싼 것만 찾아"라며 "옛날 같으면 벌써 샀는데 요즘 비워내기를 결심했다. 놓을 곳도 없다. 집에 가는 길에 기분 안 좋겠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9b3c83996c42905bd3b2ef63262a96caa527b98b594119842bed8cb4eb4b9bb" dmcf-pid="pHP0sIMUH6"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김남주'</p>
          <p contents-hash="642e3cf32e0667820ea933c39f5e9e417c9d26aba9f26d4d8ff0eeb963fc931c" dmcf-pid="UXQpOCRuZ8" dmcf-ptype="general">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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