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윤은혜 “결혼 조건? 성품·종교·외모·매력”

작성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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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a2aa55a36aa7eaaca881d1d13a319bf8d4b4a4ceb9bce6ee3137c6615ec2b3" dmcf-pid="QWAGTWo9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은혜로그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tartoday/20250812172402863hspv.png" data-org-width="658" dmcf-mid="63nlOCRu1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tartoday/20250812172402863hsp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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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I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은혜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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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은혜(41)가 이성을 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으로 ‘성실함과 매력적인 외모와 (내면의) 매력 그리고 종교’를 꼽았다. 결국 다 보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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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a7c0d7fda1a9fcd3a4e0e4079e26f6a9e3249b2b55d58b0a7d85445616a427e" dmcf-pid="yRudxRFOYh" dmcf-ptype="general">11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은혜로그인’에는 ‘윤은혜의 잠 못드는 밤에 | ep.1 작심삼일도 괜찮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a07c74e948ca6401133c75434e58147bfa9bdfc4b69e453edab3e536dc957d2c" dmcf-pid="We7JMe3IYC" dmcf-ptype="general">윤은혜는 이 영상에서 “저녁마다 고민이 많아서 잠을 잘 못 잘 때도 많다”며 “누군가에게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잠이 올 때가 있지 않나. 내가 밤에 수다친구가 되어드리고 싶다”고 소통의 장을 열었다.</p>
          <p contents-hash="e3c4a73b2ce9ae44c64e61a46ff3e875af337a7a76ca07c6154c3969dc38b522" dmcf-pid="YdziRd0CtI" dmcf-ptype="general">그는 ‘결혼하기 전 이성의 어떤 부분을 봐야하냐’라는 38살 여성의 질문에 “보이는 게 많을 거다”라고 먼저 말했다.</p>
          <p contents-hash="17a6aca21edf38f8037ba5023d5b04160368e793830487dc8156cb849b36b701" dmcf-pid="GJqneJphGO" dmcf-ptype="general">이어 “제일 중요한 건 성품”이라며 “그 안에는 성실함도 있지 않나. 나는 성실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e9f7695c7aad6498be00e7cbf6d02e505e7b60d00231c3cb6889f4fd1351c34" dmcf-pid="HiBLdiUl1s" dmcf-ptype="general">또한 “외모적인 것도 매력적이면 좋다”며 “한눈에 너무 잘생긴 것보다 (전체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총칭했다.</p>
          <p contents-hash="2b28e7058aa2dc91bc9151c0bbf0c7d692949ab7605b4d7b1171555c3accb92b" dmcf-pid="XnboJnuSZm" dmcf-ptype="general">더불어 “종교도 볼 수밖에 없다. 같은 걸 바라보고 가야하니까. 그런 가치관이 맞아야 한다”며 “점점 많아지는 것 같은데 가장 중요한 건 성실함”이라고 재차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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