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설 반박' 남보라, 신혼집 집들이 초대…민효린 빠진 써니 완전체 [RE:스타]

작성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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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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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906ae02019622e2d65f1e25f26977a4ccf580f55770f92f3724008e4f3d6bc" dmcf-pid="qCHzHZA8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tvreport/20250812174128814aaxv.jpg" data-org-width="1000" dmcf-mid="7xWUWGaV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tvreport/20250812174128814aax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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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0d968ce4b14bf23b8f49fef908dd59ae103ff49c2dfb45e8e866cd7c1715809" dmcf-pid="BhXqX5c6Hw"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주경 기자] 배우 남보라가 써니 멤버들을 초대해 신혼집 집들이를 열었다. </p>
          <p contents-hash="c4512a1b58fa7a95aff7c1b6defd472345bfff0bf5ed3871093ee2373c9d5b0f" dmcf-pid="blZBZ1kP1D" dmcf-ptype="general">배우 김보미는 12일 개인 계정에 "우리 보라 집들이. 써니와 지인언니까지. 오랜만에 진짜 말 많이 한 날이다.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써니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12a88852ff8c202ee4c9d3dfdea5b6ced4ec48cef7d8cf4a772e8a51545652d1" dmcf-pid="KS5b5tEQXE" dmcf-ptype="general">사진 속에는 남보라를 비롯해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써니'에 출연한 배우 김보미, 박진주, 김민영과 배우 문지인이 자리해 환한 미소를 보였다.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다섯 배우의 우정은 훈훈한 분위기를 전달했다. 이 가운데 함께 써니에 출연했던 강소라, 심은경, 민효린은 보이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d743b27a95614133ad4da5920bb9f31168c46a672cbac24a17abc6d870d1a7e1" dmcf-pid="9v1K1FDx5k" dmcf-ptype="general">앞서 남보라는 한 방송에 출연해 결혼생활의 어려움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심리 상담 전문가의 "배우자에게 들은 가장 상처받은 말이 무엇이었느냐"라는 질문에 "'너 때문에 불편해'라는 말에 상처받았다"라고 털어놨다. 또 남보라는 요즘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결혼 생활의 모든 가사 노동과 비용을 항목별로 분류해 떠오르는 '엑셀 이혼' 이야기에 "남 일 같지 않다"라고 공감했다. 당시 남보라의 발언은 화제가 돼 그는 '이혼설'에 휩싸였다. </p>
          <p contents-hash="2c84e378843d4bc5005aab3c9afe8097f486ee03501555e73b8759af9d40c643" dmcf-pid="2Tt9t3wMHc" dmcf-ptype="general">이에 남보라는 지난 4일 개인 계정을 통해 "저희 부부의 이혼설이 있던데, 소문을 소문일 뿐이다"라고 반박하며 부부의 행복한 신혼이 담긴 영상 캡처본을 함께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cb6e39caabf97e2076bedc09c7321021faa02b230dcd5f11a91cb1857eb340d1" dmcf-pid="VyF2F0rRXA" dmcf-ptype="general">남보라는 지난 5월 1989년생 동갑내기인 비연예인 사업가와 2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교회 봉사활동을 계기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p>
          <p contents-hash="5c4d053e0fa4b64c7d711ad2e618f3e15fa5d535a0654876ae00317a3282705a" dmcf-pid="fW3V3pmeGj" dmcf-ptype="general">김주경 기자 kjk@tvreport.co.kr / 사진= 김보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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