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OK저축은행 11월 9일 홈 개막전 작성일 08-12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V리그 10월 18일 6개월 대장정 <br>주 6경기 6라운드, 총 126경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2/2025/08/12/0001339768_001_20250812175612428.jpg" alt="" /><em class="img_desc">OK저축은행 김건우가 지난 시즌 대한항공전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KOVO 제공</em></span><br><br>2025-2026 프로배구 V리그가 10월 18일 남자부 현대캐피탈-대한항공, 여자부 흥국생명-정관장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br><br>한국배구연맹(KOVO)은 개막전을 포함해 12일 새 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이번 시즌은 예년처럼 팀당 6라운드 36경기씩, 모두 126경기를 치른다.<br><br>정규 시즌은 내년 3월 18일까지 월요일을 뺀 주 6일 경기가 진행되며, 설 명절이 있는 내년 2월엔 목요일(5일, 12일, 19일) 경기를 쉰다. 올스타전은 내년 1월 25일 열리며,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br><br>첫 경기는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었던 팀끼리 리턴 매치다. 남여 모두 디펜딩 챔피언 홈구장인 현대캐피털의 천안 유관순체육관, 흥국생명의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펼쳐진다.<br><br>이번 시즌부터 연고지를 부산으로 옮긴 남자부 OK저축은행은 19일 삼성화재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1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이후 4차례 더 원정 경기를 가진 뒤 11월 9일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역사적인 홈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최하위를 기록한 OK저축은행은 지난해 남자프로농구 부산 KCC, 올해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이룬 우승의 기운을 이어받아 선전을 펼칠지 관심을 모운다.<br><br>포스트시즌은 내년 3월 21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폰세에 가려진 인천 에이스, SSG의 가을 복귀 이끌까? 08-12 다음 MLB 한일 맞대결 이정후 다루빗슈에 3타수 1안타 08-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