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다이어트 업계 러브콜 받아…"위약금 때문에 빚더미 앉을까 거절" ('4인용 식탁')

작성일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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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tvreport/20250812180340421qlzx.jpg" data-org-width="1000" dmcf-mid="Gt12Cldz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tvreport/20250812180340421qlz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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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tvreport/20250812180342890ehdd.jpg" data-org-width="1000" dmcf-mid="XRKkqbSg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tvreport/20250812180342890ehd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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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tvreport/20250812180344143fqjj.jpg" data-org-width="1000" dmcf-mid="ZGKkqbSg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tvreport/20250812180344143fqj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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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c0af1f906d363774af013a8b4268454039fb38979c3b3a3bc40de5f04d2d531" dmcf-pid="0wqjuzCnZf" dmcf-ptype="general">[TV리포트=노은하 기자] 코미디언 신기루가 다이어트 광고를 포기한 이유를 전했다.</p>
          <p contents-hash="45e998bb61a300e76b5897fa955d06cb8ce397d387d7a7b4a4c46315b5b51cfa" dmcf-pid="pHevxRFOHV"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코미디언 김민경, 유민상, 신기루가 함께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95d2cddbc5903457b78a2bad6d6ffb52b8641505d63eddf5a3d1068730b84bb0" dmcf-pid="UXdTMe3IH2" dmcf-ptype="general">박경림은 신기루에 '맛있는 녀석들' 출연에 대한 생각을 묻자 신기루는 "출연진들이 원래 알던 사이여서 너무 재미있고 좋은 프로그램이지만 저도 음식을 가리는 편이다. 내 자리는 없겠지만 언젠가 잘 되면 저런 프로그램을 꼭 해보고 싶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라며 "신인 때부터 알던 동료들이 잘되는 걸 보면서 '사람은 이렇게 열심히 하면 언젠가 된다'라는 걸 느꼈다. 나만의 먹방도 꼭 해보고 싶다"라는 포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6b6ce760ad007701aaf0f415dc2875650a3e655267c1733e3eb8bb45c0d1d8f" dmcf-pid="uZJyRd0C19" dmcf-ptype="general">박경림이 "먹방계의 신흥 강자"라고 칭하자 신기루는 "사실 대식가는 아니고 여러 음식을 조금씩 오래 먹는 '다식가' 스타일"이라며 "밖에서 한 음식을 오래 못 먹고 삼겹살도 몇인분 먹으면 다른 음식을 먹고 싶어진다. 장르를 바꾸며 계속 먹는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닭 한 마리를 못 먹고 토종닭은 먹지 못하지만 삼계탕은 먹는다. 피자는 패밀리 사이즈 6조각 정도가 한계"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abe207075b9c72adf9919d4edcc8b264b4e05ff162eef0ba325e967a2121d95" dmcf-pid="75iWeJph5K" dmcf-ptype="general">다이어트 식품이나 모델 제의가 많지 않냐는 말에 신기루는 "작년쯤 처음 받는 돈이 어마어마했다. 그래서 광고 모델을 할까 했는데 위약금이 너무 세더라.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을 때, 도달했지만 한 달만 유지했을 때, 두 달만 유지했을 때 전부 다르다. 위약금 부담이 커서 빚더미에 앉을까 봐 못 하겠더라"라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e43d0b9275c2f415273888927eb44b92bf7b893d0b6189872c709d1487b8bc61" dmcf-pid="z1nYdiUl1b" dmcf-ptype="general">또한 "건강을 위해 살을 빼고 싶지만 강요받으면 하기 싫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많이 먹고 바로 눕지 않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민경은 "그거 중요하다. 조금만 변해도 몸이 달라진다. 작은 변화가 되게 크다"라며 조언했다.</p>
          <p contents-hash="210e52055f07a993fbc53dbb6a1b92319a6bd6bccb95cc5dcd465e88e5dc2306" dmcf-pid="qtLGJnuS5B" dmcf-ptype="general">이에 신기루는 "마른 사람이 그런 말을 하면 모르겠는데 자기도 뚱뚱하면서 그런 말을 하는 건 꼴 같지 않다"라며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5433c53a80518729614790de581ccedf972b951a59c14c2cc88add9afbfd7511" dmcf-pid="BFoHiL7vGq" dmcf-ptype="general">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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