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리, 전유진도 반한 '100% 사비' 무대…아쉬운 패 [RE:TV]

작성일 08-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일톱텐쇼' 12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HUSnWo9Z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efc2e603c05a0b8f61426a7663204fc6ed968c23db50d8f4634d919f390601" dmcf-pid="PXuvLYg2X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일톱텐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1/20250813053126456shyt.jpg" data-org-width="725" dmcf-mid="4i8FrUsd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1/20250813053126456shy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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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한일톱텐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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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9975f5b89ca8d783d7580dacd6bf3b58a7b24a5e2639d50ee02aa9a54c5b509" dmcf-pid="QZ7ToGaVZk"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성리가 '100% 사비'로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p>
          <p contents-hash="ee8822e7923ee16d4c288472c15328c95b027223fa0bc5ac723e1f0ef7ec9a19" dmcf-pid="x5zygHNf5c"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서는 올스타전이 펼쳐진 가운데 가수 성리, 황민호가 대결했다.</p>
          <p contents-hash="1216d50cc5c61c4aab95ef264768f09cb8e9c947afa6e6220c63d176a9fc74d9" dmcf-pid="ysWcfw8tGA" dmcf-ptype="general">MC 대성이 "올스타전을 위해 엄청난 준비를 했다던데?"라는 질문을 던지자, 성리가 "음악, 의상, 안무 준비를 다 사비로 했다"라고 밝혀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김혜연 선배님의 '토요일 밤에' 준비했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8b6db645e100a8093160ea9979e1b0e30bf33ded8a1c96a625e8508c0f9b7407" dmcf-pid="WOYk4r6FZj" dmcf-ptype="general">무대 시작부터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대결 상대인 황민호가 "아니, 오디션보다 잘하면 어떡해?"라며 당혹감과 긴장감을 내비쳤다. 특히 성리가 파워풀한 퍼포먼스에도 안정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89ff8ad526da1bf71c42f1b1c5d2705e27c449f86d953363786edd35744fd8d" dmcf-pid="YIGE8mP3ZN" dmcf-ptype="general">댄스 브레이크가 감탄을 더했다. 박력 넘치는 발차기에 상의를 찢는 퍼포먼스까지 남성미를 과시했다. 모두가 성리를 연호하면서 "난리 났다", "미쳤어", "대박이야"라는 반응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6400160504aa7c2728c1b9fae3f74a23c897d2976e57a4d8c6a70e9292fef6" dmcf-pid="GCHD6sQ0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일톱텐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1/20250813053128006ztos.jpg" data-org-width="500" dmcf-mid="8fhoBjKGX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1/20250813053128006zto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한일톱텐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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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02e867bb3c67ef4ac5585b798f5ccc8e8f03ec37bd1e94d38855af59b7b67511" dmcf-pid="HhXwPOxp5g" dmcf-ptype="general">대결 상대 황민호는 필살기인 장구를 꺼냈다. '광대'를 선곡한 그가 뛰어난 가창력에 정열적인 장구 퍼포먼스를 더하면서 놀라움을 줬다. 이를 지켜보던 박서진이 "넋을 놓고 봤다. 민호 무대를 볼 때마다 광대가 승천하는 것 같다. 민호한테 왜 장구 치는 걸 따라 하냐고 하는데, 모방은 제2의 창조다. 항상 발전하는 민호를 응원해 줬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cf1da264d4606aac3e02dac1cb48caffecccb1fb45c20134fb853ec9a952f43" dmcf-pid="XlZrQIMU5o" dmcf-ptype="general">전유진은 성리를 극찬했다. "말이 필요 없다. 정말 입 벌리고 계속 봤다"라면서 "성리 오빠 퍼포먼스가 세서 숨이 찰 텐데, 노래를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하는 걸 보고 너무 좋았다"라고 고백했다. 이번 대결에서 극찬받은 성리가 결과를 기대했지만, 황민호에게 아쉽게 패했다.</p>
          <p contents-hash="b7323a7bcd2e71407460c27bce06ec0690547f56fd324372b88bfd88dc92d37d" dmcf-pid="ZS5mxCRuHL"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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