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전지현 너무 예뻐 사람인가 싶어” 지진희 데뷔전 목격담 (틈만나면)[결정적장면]

작성일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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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나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en/20250813061340124xlsm.jpg" data-org-width="600" dmcf-mid="6w9h3Jph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en/20250813061340124xls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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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틈만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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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나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en/20250813061340331sqjt.jpg" data-org-width="600" dmcf-mid="PlkbJTnb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en/20250813061340331sqj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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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틈만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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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W8e52Ef5CS"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46d62cf567a1b8ac88d433d112fdf2f87e3eae1606f71b74f498c70d93a5befd" dmcf-pid="Y6d1VD41Sl" dmcf-ptype="general">지진희가 포토그래퍼 어시스트 시절 연예인 목격담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fb4f552caa4509202f78e8de9c4ebd896247f7d238ad08c154255cbadb9bc06" dmcf-pid="GPJtfw8tTh" dmcf-ptype="general">8월 12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지진희, 개그맨 지석진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d095cbda54967d7214c227e5a8d3835430c8a0b169f06164afbfb67b3a08c2d7" dmcf-pid="HQiF4r6FSC" dmcf-ptype="general">지진희는 배우 데뷔가 늦은 이유로 다른 일을 했다며 “포토그래퍼가 아니라 어시스트였다”고 밝혔다. 지석진이 “(얼굴이) 너무 좋으니까? 지금 봐도 좋은데 그때는 장난 아니었겠지”라며 지진희의 배우 전업을 이해했다. </p>
          <p contents-hash="3a8097d041250f84260d9fa59ce9578b979d273b7a1f5ab7d3810919c81301aa" dmcf-pid="Xxn38mP3SI" dmcf-ptype="general">지진희는 “모델들 촬영 전에 테스트 촬영을 했다. 송혜교가 중학생 때 교복 광고를 찍으러 왔다. 너무 예쁜 거다.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전지현도 모델일 때 잡지 찍으러 오면 사람이야? 그렇게 많이 봤다”고 데뷔 전 연예인 목격담도 전했다. </p>
          <p contents-hash="c1d69f8a4ac8a4d07021303e7eab2382a2f37a32bf4074a995e6fcae5a8288b2" dmcf-pid="ZML06sQ0hO"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동료인데도 연예인하려고 태어났구나 싶은 사람들이 있다”며 “장원영, 차은우가 대표적”이라고 말했다. 지석진은 유재석에게 “너는 어쩌다가 연예인이 됐니?”라며 공격했고 유재석은 “형도 있잖아”라고 응수했다. </p>
          <p contents-hash="84939230e1f374701ccec5de3c6bc2e161736f6f6966fe95f7a1c90c94b6139d" dmcf-pid="58e52Ef5hs" dmcf-ptype="general">지석진은 “난 그래도 나쁘지 않다”고 주장했지만 유연석이 “갑자기 조용해졌다. 숙연해졌다”며 차분해진 분위기를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16d1VD41hm"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tPJtfw8tC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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