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세, 108 하늘 계단 승강기에 “놀이기구 같아” 감탄 (이유 있는 건축)[결정적장면]

작성일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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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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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en/20250813061302304jzll.jpg" data-org-width="600" dmcf-mid="U1tbJTnb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en/20250813061302304jzl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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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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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en/20250813061302464zlgt.jpg" data-org-width="600" dmcf-mid="uzch3Jph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en/20250813061302464zlg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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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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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BnbxkFDxh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712d5ae682b1412a706439bcfa512c8c1ba3a8e17ee040ed8b1e9a4b6c4e71c2" dmcf-pid="bLKME3wMy0" dmcf-ptype="general">조진세가 108 하늘 계단 승강기에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b001161d1fdc30509eae54100690cdf64870145055d5d1212bb7ad6376e864db" dmcf-pid="Ko9RD0rRS3" dmcf-ptype="general">8월 12일 방송된 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에서는 엄지윤, 조진세가 해방촌을 찾아갔다. </p>
          <p contents-hash="f8b1af6ff96707614141adb126590a0b471c6ffb814d2256a8944e115ddbef56" dmcf-pid="9g2ewpmelF" dmcf-ptype="general">108 하늘 계단에는 승강기가 운행 중이었지만 조진세는 “여기 사는 분들이 이동하기 힘들어 승강기를 만든 거다. 우리는 계단으로 가봐야지. 서울 최초 경사형 승강기”라고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180d6ac41c47db9ae65a5dfe3014183bc3dd1514081dda510211c6e5d9e61458" dmcf-pid="2aVdrUsdSt" dmcf-ptype="general">승강기는 2018년에 설치됐고 계단 중간에도 승강장이 있었다. 4개 층으로 문이 열리는 구조. 홍진경이 “홍콩 같다”고 감탄하자 유현준은 “홍콩보다 리스본에 기차 같은 엘리베이터가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06a2edeb610555c59b5f499743fbcf134aed6a9ce4407910d01b1dff748c49f" dmcf-pid="VNfJmuOJS1" dmcf-ptype="general">홍진경이 “에스컬레이터를 놓지 왜 승강기를 놨지?”라고 의아해하자 유현준은 “휠체어를 탄 사람들은 에스컬레이터를 못 타니까. 해방촌은 계단 옆이 2층 높이라 교통량을 계산하면 엘리베이터로 충분했을 거다. 홍콩 건물은 높아서 교통량이 커버가 안 돼서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했을 거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b7df6f130f93a33eb87513bbc8a55b0dd30d735969bccf9af18c0885c6b8c3a" dmcf-pid="fc6LIqhLC5" dmcf-ptype="general">이어 엄지윤과 조진세는 승강기도 체험했고, 엄지윤은 “이게 현대문명”이라며 감탄했고 조진세도 “놀이기구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4kPoCBloyZ"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8EQghbSgW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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