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윤, 해방촌 오르막길에 패닉 “반바지 못 입어” (이유 있는 건축)[결정적장면]

작성일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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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068ce558c6cd0e39b143d2a2247af36b6e919fc05570137f210e434814593f" dmcf-pid="YyUUQIMU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en/20250813061258886yfeq.jpg" data-org-width="600" dmcf-mid="xukkW4Gk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en/20250813061258886yfe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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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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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en/20250813061259067nmsc.jpg" data-org-width="600" dmcf-mid="yRKKiyLK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en/20250813061259067nms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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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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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HY77Mhe7l6"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2fa29e7d607bed4ac007775960a0a03f5cc083aef329b07fb323ef0386b1bd41" dmcf-pid="XGzzRldzS8" dmcf-ptype="general">엄지윤이 해방촌 오르막길을 마주하고 경악했다. </p>
          <p contents-hash="b001161d1fdc30509eae54100690cdf64870145055d5d1212bb7ad6376e864db" dmcf-pid="ZHqqeSJqW4" dmcf-ptype="general">8월 12일 방송된 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에서는 엄지윤, 조진세가 해방촌을 찾아갔다. </p>
          <p contents-hash="e74514af0f8c5101a8d679bef11d06fa06f89b744c0951867050136028147921" dmcf-pid="5XBBdviBTf" dmcf-ptype="general">엄지윤은 해방촌 첫 방문으로 조진세는 “네가 아무것도 몰라서 내가 깔끔한 루트를 준비했다. 느좋 건축투어 가이드북. 내가 감성적인 루트를 짜봤으니까 따라오기만 하면 된다”고 앞장을 섰다. </p>
          <p contents-hash="cb7cdb10ec17a9bc55461b0ddde4d025e023a230f96efd34a16616e448d4e3cf" dmcf-pid="1ZbbJTnbhV" dmcf-ptype="general">이어 두 사람은 바로 오르막길을 마주했고 엄지윤은 “고난의 길인가?”라며 경악했다. 오르막길을 오른 엄지윤은 “저 뒤로 반바지를 못 입는다. 알이 생겨서”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939360afc92d0f4250ce6affb5d3aa3a78a657258335b041ecf0102e84c1c542" dmcf-pid="tFVVoGaVh2" dmcf-ptype="general">해방촌 오르막길 경사는 45도 정도로 보일 정도. 유현준도 “자동차 안 미끄러지는 게 신기하다”고 반응했다. 뒤이어 엄지윤은 조진세의 사진을 찍어주며 “각을 살리려면 누워야 한다. 이게 감성”이라며 아예 누워서 사진을 촬영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62ae572198ceadbe7c729fed67c48364b9531fef13bf605701e0f60b871dca3a" dmcf-pid="F3ffgHNfS9" dmcf-ptype="general">또 엄지윤은 “그래도 미끄러질까봐 홈이 있네. 경사가 높긴 하다. 해방촌 언덕이 많잖아. 집이 대각선으로 지어져있다. 신기하지 않냐. 안에 들어가면 평지”라며 경사에 지어진 건물들에도 감탄했다. (사진=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3044aXj4hK"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0p88NZA8v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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