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윤정수 "12살 연하 예비신부, 10년 전부터 알던 사이" [텔리뷰] 작성일 08-1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RpmwpmeT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b0670488c4dba2b0fb59a0a811999a05604e93cd200671e5aee85f55f91ab0" dmcf-pid="UbyLiyLK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today/20250813070243488aadi.jpg" data-org-width="600" dmcf-mid="0JKaoGaV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today/20250813070243488aad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190889cae45a9bf63b33b8ec12eb77e73f419e709d903501987e5ec495bf39" dmcf-pid="uKWonWo9C5"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윤정수가 12살 연하 여자친구와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69a48bae26ef955dbf283b638d9c7910b336ddba8dea037dcc0d3bde805705c8" dmcf-pid="79YgLYg2lZ"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김장훈, 윤정수, 에일리, 김지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5d7f30fa3c8b969dc81b50fbb2a690ea62d49f83bb1a998c714ab1fb8ac7320f" dmcf-pid="z2GaoGaVTX" dmcf-ptype="general">이날 윤정수는 12살 연하 필라테스 강사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한 것에 대해 "올해 안에 간다. 결혼식장을 보러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결혼 이야기는 예비신부가 먼저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f29a3701d53f9ae4c39fdbd6dbed158a43131a7d9679fdf7b4345261d785494" dmcf-pid="qVHNgHNfhH" dmcf-ptype="general">그는 예비신부와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10년 전부터 알던 사람이었다"는 윤정수는 "10년 전에 저도 좀 마음이 있었지만 그냥 동생으로 지냈다. 그러다 2~3년에 한 번씩 만나서 식사를 했다. 7~8개월 전에 식사를 하자고 전화를 했더니 운동하러 오라더라. 오랜만에 봤는데도 여전히 예쁘더라. 그래서 시작이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ecf8abccdf2bb367edf820a284d51765bbdcc883d9a0f8bcbd73bda6f09f409" dmcf-pid="BfXjaXj4hG" dmcf-ptype="general">애칭은 "여봉"이라며 "눈이 좀 큰 편이다. 저한테는 너무 예쁘다"고 자랑했다. 이어 "아침마다 놀러 오면 뭘 차려준다"며 예비신부가 만들어준 건강식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b8a18a63e4be2f8a10508a5dd46bbb0e8fc1102cccd492e020c23c7f568c5ddb" dmcf-pid="b4ZANZA8yY" dmcf-ptype="general">그러더니 예비신부 사진을 출연자들에게만 슬쩍 보여줬다. 이를 본 김장훈은 "내 스타일인데?"라고 반응했고, 이에 분노한 윤정수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욕설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e3826429159241763cdbb563f8f9947bb76d83a9d828808bfe2c1e55e61c94ff" dmcf-pid="KPtEctEQhW" dmcf-ptype="general">김준호가 "저 같은 경우는 김지민이 15년 동안 후배였는데 뽀뽀할 때 어색하더라. 형은 10년간 알고 지냈는데 안 어색했냐"고 묻자, 윤정수는 "그래서 확 다가가기 어렵긴 한데 그분도 무장해제를 한 게 아닐까"라고 추측했다.</p> <p contents-hash="ffb1bfdf9e7ba764f14b8df5464568752a166d22bf064ae960829ca7f093ff1f" dmcf-pid="9QFDkFDxhy" dmcf-ptype="general">윤정수의 신혼집은 방배동이라고. 그는 "여자친구가 잠버릇이 있다. 손을 꼭 잡고 자야 한다더라. 손가락에 살이 쪄서 깍지도 못 끼고 잔다. 여자친구는 손을 잡고 자다가 근육 경련을 한다. 그러면 저는 놀라서 깬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f1570b1d2a9ccd3b12bc857ec4eb441bcd2a72235c535b7887b4dbb34e5aa77" dmcf-pid="2x3wE3wMvT" dmcf-ptype="general">과거 김숙과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윤정수는 예비 장인, 장모가 가상 결혼을 아예 몰랐다고 했다. 그는 "처가 어르신들이 한 회도 안 보셨더라. 주변에서 말해줘서 알았다"며 "가상이라 해도 괜히 결혼 같지 않냐. 연예인끼리 만난 건 큰 흠이 아니라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6574c508bbff06850f92827f4d6d403daee8e1d4836286a7dd935aec6c01b0b" dmcf-pid="VM0rD0rRl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스타트업 퍼플렉시티 “구글 크롬 48조원에 사겠다” 공식 제안 08-13 다음 구성환, 건물주 맞았다 "父에 증여받아…가난한 척 한 적 없어"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