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윤진이, 휑한 이마 '충격'…"머리 미친 듯이 빠져, 아무리 좋은 샴푸 써봤자"

작성일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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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XOUNZA8t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aee4787f8901a216445fa5ec2115b73e88ad05cc7057dc041aa6b3ee19a5af" dmcf-pid="uZIuj5c65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xportsnews/20250813071238622emue.png" data-org-width="846" dmcf-mid="0rhZdviB5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xportsnews/20250813071238622emu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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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33c2a4b2435dae13fd81e0b40f2522c5c59b84a2019a894c4192d4576ee892e" dmcf-pid="75C7A1kPZ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윤진이가 출산 후 탈모를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e36eca7df63218f575a5e283b7f2c1ee8ed962cc20bd5e678de2a5e41ea36fa6" dmcf-pid="z1hzctEQte" dmcf-ptype="general">12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흠뻑쇼 갔다가 눈물로 젖은 ssul...(with 쥬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33edbc1d84b66bc2d87402f979cc4e7b127413fefad50791eac715fc9af84250" dmcf-pid="qtlqkFDx5R" dmcf-ptype="general">영상 속 윤진이는 '자유부인 데이'를 맞아 '흠뻑쇼'에 가기 위해 메이크업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ac6130c95f6b7153a4d01859d7f4560570b1ba1a662fd236a6fd331e0d4e3169" dmcf-pid="BFSBE3wMHM" dmcf-ptype="general">기초케어 후 머리를 말린 윤진이는 "지금 머리가 한 움큼씩 빠진다. (출산 후) 100일쯤 되면 머리가 미친듯이 빠진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712e85781a344f62a85ca490d06bb78ed8b7102abd414be41bce4a06c853a0" dmcf-pid="b3vbD0rR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xportsnews/20250813071239932qdih.jpg" data-org-width="550" dmcf-mid="p8zLZx1mX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xportsnews/20250813071239932qdi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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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d6599256cb96ac026602de6e3323883fda42dbd8ad5cb3500b165a3599a004c" dmcf-pid="K0TKwpmeYQ" dmcf-ptype="general">쿨하게 이마를 깐 윤진이는 "여기 봐라. 머리가 엄청 비었다. 내가 아무리 좋은 샴푸를 쓰고 해도 막을 길이 없더라"면서도 "출산 후 탈모는 어쩔 수 없는 거다. 다시 나니까 절대 걱정하지 마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efc9dbeb3b7b7dc6735964d93d03a872dce7c990424ec212491e093ab92c1eb" dmcf-pid="9WwFLYg2XP" dmcf-ptype="general">공연장에 도착한 윤진이는 "쥬니가 흠뻑쇼 가고 싶다고 해서 오게 됐다"며 소시지, 닭꼬치 등 먹거리와 맥주를 마시며 텐션을 올렸다.</p>
          <p contents-hash="471547cd73b61c207006143d6258576eee90a2f93d29b0c15fb4527dd330b6b5" dmcf-pid="2Yr3oGaV56" dmcf-ptype="general">이후 윤진이는 20대 청춘들에 섞여 싸이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그렇게 신나게 놀던 중 윤진이는 눈물을 흘렸다. 쥬니는 "호르몬 때문에. 출산한지 얼마 안 돼서 호르몬이 오락가락하는 거다. 나도 겪어봐서 안다"고 헤아렸다.</p>
          <p contents-hash="5badf1c10a8452a77b08d4cfb04171578a48690b2613d7607c563efecb8386f9" dmcf-pid="VGm0gHNfX8" dmcf-ptype="general">윤진이는 "울기도 하고 놀기도 하고 그런 거지 뭐"라며 육아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하루를 보냈다. </p>
          <p contents-hash="5ba9850b2cf1282dc767c8a821e9fca1cf573d6dc26dc7e58068c652a9c9e993" dmcf-pid="fHspaXj414"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p>
          <p contents-hash="eb4dc4365205d65f20f209ee372294f41438b0cdf4bf530d4a533f4506ead437" dmcf-pid="4XOUNZA8Gf"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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