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9세 이하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서 미국 꺾고 첫 승리 작성일 08-13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13/AKR20250813018900007_01_i_P4_20250813073512812.jpg" alt="" /><em class="img_desc">경기 시작 전 국민의례를 하는 한국 선수단<br>[국제핸드볼연맹 인터넷 홈페이지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19세 이하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첫 승리를 따냈다. <br><br> 한국은 12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국제핸드볼연맹(IHF) 제11회 세계남자청소년(19세 이하) 선수권대회 6일째 프레지던츠컵 4조 미국과 경기에서 31-25로 이겼다. <br><br> 조별리그에서 3전 전패를 당해 32개 참가국 중 17∼32위전에 해당하는 프레지던츠컵으로 밀려난 한국은 조 3위를 차지, 25∼28위전에 나가게 됐다. <br><br> 최영우(선산고)와 김은호(경희대)가 나란히 7골씩 넣어 이번 대회 첫 승리에 앞장섰다. <br><br> 우리나라는 14일 알제리와 25∼28위전을 치른다. <br><br><strong style="display:block;margin:10px 0;padding:9px 16px 11px 16px;border-top:2px solid #000;border-bottom:1px solid #000;"> 12일 전적</strong> ▲ 프레지던츠컵 4조<br><br> 한국(1승 2패) 31(17-10 14-15)25 미국(3패)<br><br> 튀니지(2승 1무) 29-29 바레인(2승 1무)<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미국 '관세폭탄'에 스위스 '테니스 황제' 페더러 등판 가능성 08-13 다음 예측불가 반전 걸그룹..앳하트, 오늘(13일) 가요계 전격 데뷔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