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결 아니고 한 팀” 유재석, 지석진 선전포고에 칼차단 (틈만 나면,) 작성일 08-1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4ML8mP3pk">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b8Ro6sQ0zc"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b5b927949e44f2b5259f11a1e95cc17e3e18c7fb7e2bd8b8f26657d2417df9" dmcf-pid="K6egPOxpp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donga/20250813074417399qoal.jpg" data-org-width="945" dmcf-mid="qru9Fd0C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donga/20250813074417399qoal.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89d9df1fa8ee161afd9f1fb2cfc298898497b720c2fff43ecc12511317fd137" dmcf-pid="9PdaQIMU0j" dmcf-ptype="general"> ‘틈만 나면,’에서 지진희와 지석진이 ‘충주 지 씨 듀오’를 결성, 어나 더 레벨 토크 시너지를 뽐냈다. </div> <p contents-hash="07404251937b953368150f815b7808544e5ded438a804859470c0f91c2eafaab" dmcf-pid="22PJVD417N" dmcf-ptype="general">이에 ‘틈만 나면,’의 34회는 2049 시청률 1.4%, 수도권 가구 4.3%를 기록했다. 이로써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화요일 예능, 드라마 전체를 통틀어 2049 시청률 1위를 거머쥐며, 독보적 화요 예능의 파워를 과시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p> <p contents-hash="9234a6ee5020eb08412338097d48fc02a65c306b0a281f222665e01b4b3ff9d6" dmcf-pid="VVQifw8tpa" dmcf-ptype="general">‘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p> <p contents-hash="1bfcd98e7fdc91361558d2090e772ca4d6baaee6fe3c7b25e29b455c6ce25df2" dmcf-pid="ffxn4r6F7g"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방송된 34회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 지진희, 지석진이 아현동에 출격해 쉴 틈 없는 웃음 바이러스를 폭발시켰다.</p> <p contents-hash="12999fe4702b854fde8fa25ea9d2446b25e2ad3ddeea504870271be70501a3f4" dmcf-pid="44ML8mP30o" dmcf-ptype="general">이날 지석진은 시작부터 천적 유재석에게 제대로 당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석진이 형이 나온다길래 ‘형 혼자는 약한데?’했더니 진희 형이랑 나왔다”라고 시동 걸자, 지석진은 “너 일로 와봐. 25년 동안 손을 보겠다고 하고 못 봤다”라며 벌떡 일어나 유재석을 빵 터지게 했다. </p> <p contents-hash="72e653650b8aabfe6959f3f863eee02163905344114327799d7c1c1bffee50b2" dmcf-pid="88Ro6sQ03L" dmcf-ptype="general">이어 지석진이 “오늘 유 씨 대 지 씨로 가자”라며 선전포고하자, 유재석은 “여긴 대결이 아니라 한 팀”이라며 차단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지진희가 “매번 보니까 막판에 집중하더라. 전 초반에 승부를 내야겠다 생각했다”라며 열띤 승부욕을 드러내, 전략적 게임을 기대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01cabca0c13e682acae7ee2fe9f0ad120564ed2d6615337dc6926bd244729dea" dmcf-pid="66egPOxpun" dmcf-ptype="general">이들은 첫 번째 틈 주인을 만나기 위해 실내 클라이밍장을 찾았다. 지진희는 클라이밍이 예전 취미였다며 온갖 TMI를 방출하더니 “말이 많았다. 죄송하다”라며 틈 주인에게 자진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심지어 지진희가 이론 설명까지 나서자, 유재석이 “형 입에 모터 달았다. 그냥 직접 (클라이밍) 해라”라며 간청하고, 유연석은 “강사 쌤이 한 분 더 오셨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0e0246ab01095bd736fa966ad552fd8287c4de50001b7bd8890491bc7ebb4789" dmcf-pid="PPdaQIMUpi" dmcf-ptype="general">보너스 쿠폰 2개로 시작한 첫 번째 게임은 ‘딱지치기’. 유재석, 지석진은 예능 딱지로 다져진 실력을 언급하며 자신만만해 했다. </p> <p contents-hash="e393a2a94092295ed66f1922cd0f6624260d15254e2acafaaf5427bb627f425a" dmcf-pid="QQJNxCRu3J" dmcf-ptype="general">이를 입증하듯 유재석은 단 1번째 도전 만에 1단계를 성공시키고는 “역시 내 종목”이라며 환호했다. 2단계는 모두가 성공해야만 통과. 하지만 마지막 도전에서 아쉽게 실패로 돌아가자, 유재석은 “제일 자신 있었는데”라며 절규해 웃픔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ae0f91e86133b73fd8108efd59c851d1e8122aa66b850cfbbdc517980fbf118" dmcf-pid="xxijMhe7ud" dmcf-ptype="general">아쉬운 마음을 안고 틈 시간을 가진 네 사람은 90년대 추억 토크 삼매경에 빠졌다. 특히 지진희가 “그때는 골목골목 깡패들이 돈 빼앗았다”라며 회상해 모두의 공감을 샀다. 지석진은 “나는 오토바이에 끌려간 적도 있다”라더니 “노는 형이 친구 집에 데려갔다. 돈도 안 뺏고 날 데리고 돌려차기 연습만 했다”라며 독특한 경험을 털어놨다. 심지어 “그 집 엄마가 참외도 깎아줬다”라고 덧붙이자, 유재석은 “거짓말 아냐? 그럼 착한 형이지”라고 따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f74146ada3f8e903958349b8a6e68dcb572c61b51e01972694ee00dc43661a48" dmcf-pid="yyZpW4Gkue" dmcf-ptype="general">이후 네 사람이 찾아간 두 번째 틈 주인은 막걸리 집 부부였다. 지진희는 “6년 간 금주 중”이라고 밝히더니, 틈 주인이 막걸리 시음을 권하자 “방송에서는 명분이 있으니까 마신다”라며 흔쾌히 받아 들어 유재석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0ef343436ee03397a8a1f8198c710295a95c2495cbbea9561c023ed0f49ee7f4" dmcf-pid="W0qfpnuS7R" dmcf-ptype="general">두 번째 게임은 막걸리병 위 탁구공을 불어 잔에 골인시키는 ‘막걸리 후후’. 지진희는 금방 성공 전략을 알아채고는 “원리를 알려 줄게!”라며 특강을 펼쳤지만, 실전에서는 실수를 반복하는 허술함으로 웃음보를 자극했다. </p> <p contents-hash="aee419f574e7eb30ad1835ba3d4de080aa333e57e07c8a48a57e5df965c1fd65" dmcf-pid="YpB4UL7v7M" dmcf-ptype="general">이에 지석진, 유연석이 틈 주인에게 전수받은 ‘얇고 긴 호흡’ 비법으로 6번째 도전에서 1단계를 성공하자, 유재석은 “유 한 방 돌아왔네”라며 환호했다. 하지만 2단계에서 병 개수가 2배로 늘어나면서 실패로 끝이 났고, 면목이 없어 어쩔 줄 모르던 지진희는 “한 시간 후에 술 깬 다음에 다시 하겠다”라며 진지하게 리벤지 매치를 요청, 유쾌한 센스로 마지막까지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4aa7b8a0d05a3ef79915793154fe192d2cf90bd22b74f5cbc6aa8995d638a5d" dmcf-pid="GUb8uozTux" dmcf-ptype="general">2MC 유재석, 유연석이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SBS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aed991a2cfb03f45e0ba2e277cd01c70124c59600918d8f6e6df778a320bd424" dmcf-pid="HuK67gqypQ" dmcf-ptype="general">〈사진〉 SBS 예능 ‘틈만 나면,’</p> <p contents-hash="a92e7beb4cd36754b3541dd9b79789bed0cb2e18cf09b8c2b3cc6f2e8b847486" dmcf-pid="X79PzaBW7P" dmcf-ptype="general">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일톱텐쇼’ 성리 무대에 전유진 “입 벌리며 봤다” 08-13 다음 ‘이유있는건축’ 전현무 해방촌 정복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