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개도 사람과 비슷…짜증내는 표현에만 익숙" 작성일 08-13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KQCwyLKX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98712d1782735d6388b465a79fe04dbc9efd24cd3afe1812d366949d88ff41" dmcf-pid="39xhrWo9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지난 12일 방송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개와 늑대의 시간'에선 강형욱이 소유 공격성을 드러내는 반려견을 위한 훈련을 했다. (사진=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 캡처) 2025.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is/20250813134724815myoy.jpg" data-org-width="720" dmcf-mid="tTOq0VWA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is/20250813134724815myo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지난 12일 방송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개와 늑대의 시간'에선 강형욱이 소유 공격성을 드러내는 반려견을 위한 훈련을 했다. (사진=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 캡처) 2025.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f52c8f1a196ffd0c2cdb838e21bbbf0584a5f2220073171afc4f896fe111ccd" dmcf-pid="02MlmYg2Yt"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이른바 '김제 하극상견' 주인에게 일침을 날렸다.</p> <p contents-hash="a0e7e6ade07e56fefd438df796587e0a16b457bd75f77f2b0811b70aacf4056e" dmcf-pid="pVRSsGaV11"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방송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개와 늑대의 시간'에선 강형욱이 소유 공격성을 드러내는 반려견을 위한 훈련을 했다.</p> <p contents-hash="7c3b64ab9d0a8b651a7daaba21aa9138ab367e8f78bf35b7a2036015b16e92d9" dmcf-pid="UfevOHNf15" dmcf-ptype="general">앞서 강형욱은 반려견 주인에게 '밥그릇 치우기'라는 숙제를 냈다. MC 김성주와 게스트 조윤희가 집에 방문했지만, 집안은 솔루션 전과 달라진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p> <p contents-hash="f9c972084f8486b698e3e8ac13a68d4cf2881661552445604edb1dda8a27f969" dmcf-pid="u4dTIXj4ZZ" dmcf-ptype="general">이에 주인은 "방 위치를 바꾸고 난 다음에 반려견이 변을 먹었다"라며 "정리한 다음날부터 변을 치우려고 하니까 지키더라"고 문제점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90da4d3a51f59d989dc9e56d9acee41145f577ea1d0d21f5dd9875a5cd79181" dmcf-pid="7nk3XzCnGX" dmcf-ptype="general">또 그는 "최근에도 차 옆에 태웠는데 또 남자 보호자를 물었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0f26da7ccfd0a0642c65d7410bf603b1cd91eb6f7c194df5c44e97b43980ecf6" dmcf-pid="zLE0ZqhLGH"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반려견이 조윤희에게 올라탔고, 긴장되는 상황이 이어졌다. 이를 지켜보던 강형욱은 "만져달라는 게 아니라 몸만 대고 싶어하는 강아지도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552e43c6838d618f3d67842f9306a4eaf8e4e338d55759142268172c5a320ff" dmcf-pid="qoDp5BloYG" dmcf-ptype="general">이후 강형욱은 직접 반려견과 대치를 시작했다. 그는 "강아지가 짜증내는 표현에만 익숙한 것 같다"며 "개들도 사람이랑 비슷하다. 자기 하고 싶은대로 살았을 거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9dde77900432ee4a00359b7349003ae3152a01b65d65c677dd03df25758aa1d8" dmcf-pid="BgwU1bSgHY" dmcf-ptype="general">반려견은 참지 않고 강형욱에게 입질을 했다. 강형욱은 훈련을 계속하며 "여기는 반려견의 공간이고, 보호자 공간이라고 전혀 여기지 않는 것 같다. 주인이 너무 쉽게 다 양보한 거다"라고 가르쳤다.</p> <p contents-hash="23465eb18be19a5bf5b4e4a1620e1f17882b6ee578c61d2ee6694259ecf789ee" dmcf-pid="barutKvaGW"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지 "♥문원과 결혼 준비, 아직 먼 얘기…박명수 축가 고려하겠다"[SC리뷰] 08-13 다음 '아이들 출신' 수진, 27일 솔로 컴백 확정…색다른 음악 예고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