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삼성동 단독주택 최초공개할 만 했네 “팥빙수 얼려왔어요” 동생 강민경 플렉스

작성일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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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en/20250813134540755hdcs.jpg" data-org-width="647" dmcf-mid="GxgQVJph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en/20250813134540755hdc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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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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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송혜교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en/20250813134540942fhrt.jpg" data-org-width="600" dmcf-mid="HDmgdkVZ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en/20250813134540942fhr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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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혜교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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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15tvOHNfC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36ffd28ffc5a6fafdb954d8b2031add947bc6846174e284a92d2817b8db2f3d2" dmcf-pid="t1FTIXj4TP" dmcf-ptype="general">송혜교가 강민경의 선물에 감동했다.</p>
          <p contents-hash="9ae45d02eb54f2eba9f439b1317d36a882b488d6b7263742c8a018210c41d5ca" dmcf-pid="FoaxfiUlC6" dmcf-ptype="general">송혜교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민경아~ 너무 고마워~ 최고", "러븅"라는 글과 함께 강민경에게서 받은 간식차 자랑에 나섰다.</p>
          <p contents-hash="b6d625d1474851825609c8e7b9c95933c5bc0cf55ef24fe651b1752e79b11902" dmcf-pid="3gNM4nuSy8" dmcf-ptype="general">강민경은 “혜맑게 혜혜 웃지 마세요!!!!! 교장 나요… 내 심장이” “더운 날 코띵꽁띵골띵해질 팥빙수 드시고 가세요! 민자 동생 민경이가 팥빙수 얼려왔어요” 등의 재치있는 멘트로 송혜교에게 감동을 더 안겼다.</p>
          <p contents-hash="4ae0ed63cb90513c02b4a13a95a86abe6fdb4e67600806ff8f326f24b008692e" dmcf-pid="0ajR8L7vC4" dmcf-ptype="general">송혜교와 강민경은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그는 올해 초 강민경 위해 브이로그에 첫 도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송혜교 브이로그'는 공개 당일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81424606539d96288b0b952aea9cb95ed6bc8ea317a4f255c6fde5446c2697f" dmcf-pid="pNAe6ozTCf" dmcf-ptype="general">송혜교는 브이로그 2탄에서 강민경과 곱창에 맥주를 먹고 2차로 본인의 삼성동 단독주택으로 향하면서 보다 친근한 모습을 담기도 했다. 이혼, 갖은 루머 등 갖은 굴곡을 넘어온 송혜교는 "그래도 좋은 쪽으로만 생각하려고 한다. 빨리 잊으려고 하고. 엄마가 늘 흐르는 대로 두라고 했다"는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7d93424786db4b6f607d2483a2568cab15dbbd987dd68f4be45899b42eea80ef" dmcf-pid="UjcdPgqyWV" dmcf-ptype="general">한편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 넷플릭스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가제)에 출연한다.</p>
          <p contents-hash="794af0b6834c5145b1279764cc3580e3ab0ea42974a4709bfcd161bb9fc9c363" dmcf-pid="uAkJQaBWW2" dmcf-ptype="general">‘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공유와 호흡을 맞춘다.</p>
          <p contents-hash="28bc98c881b208fb97aef92d207f81eab8a0478d79fcd3891dde7bda15492a25" dmcf-pid="7cEixNbYy9"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zkDnMjKGy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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