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에 임신 후 유산한 남편 전 여친이? 뻔뻔함의 극치(남과여)

작성일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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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연애의 참견 남과 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en/20250813150740656goax.jpg" data-org-width="1000" dmcf-mid="18CVcldz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en/20250813150740656goa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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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연애의 참견 남과 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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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연애의 참견 남과 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en/20250813150740835vtus.jpg" data-org-width="1000" dmcf-mid="tRZJl1kP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en/20250813150740835vtu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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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연애의 참견 남과 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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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pWRW2d0CWP"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55be4ae8b5ba8f49ca8e14bb87dd03743b0fadf8b63f5ae6e1d6f02e22a94406" dmcf-pid="UYeYVJphS6" dmcf-ptype="general">'연애의 참견 남과여'에 충격적인 사연이 도착했다.</p>
          <p contents-hash="cca1ed25c1e592898d9ef1be90001b33ac00e70adbc463379c85e35f0ae7c359" dmcf-pid="uGdGfiUlS8" dmcf-ptype="general">8월 13일 채널 KBS Joy 콘텐츠 '연애의 참견 남과 여'에서는 '전 여친을 결혼식에 부른 남편... 저 결혼해도 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de8f2362f6faa2a7beb4d7095bd5c2ba745ad90c7111cb3e2651f7754cee3b96" dmcf-pid="7HJH4nuSh4" dmcf-ptype="general">영상 속 사연자는 결혼식 사진을 보던 중 모르는 여성의 얼굴을 발견했고 남편이 결혼식 당일이 그 여성과 주고 받은 카톡까지 보게 됐다. 알고 보니 그 여성은 과거 남편의 애가 있었던 전 여자친구였고 남편과는 유산 후 충격으로 이별한 사이였다.</p>
          <p contents-hash="04fc55ab6dbdb70b92ccf7bb778edd3caf4686a15fd9c18e5eef8a96b172b9de" dmcf-pid="zXiX8L7vlf" dmcf-ptype="general">하지만 남편은 전 여자친구가 운영하던 레스토랑에서 상견례를 진행하는가 하면, 신혼여행 후에도 모르는 척 해당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등 뻔뻔한 행동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49699285708b32be75c119c4f7cc964dc557a9fbb2954df50a7a9025caebf89d" dmcf-pid="qMYMOHNfWV"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남편의 애까지 가졌던 전여친을 뻔뻔하게 결혼식에 부른 남편, 연인의 감정은 절대 없고 그저 정이라는 남편을 받아들이고 결혼생활을 이어가야 할까. 아니면 깨뜨려야 할까"라며 이별과 만남 사이를 고민했다.</p>
          <p contents-hash="6d61048d201a759e3c4d31ebaeda416c763bb89c99d2c9588c388feabd912c74" dmcf-pid="BRGRIXj4v2"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beHeCZA8l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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