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금테크로 328만 원 벌었다…"장롱 다 뒤져라" (황혜영이다)

작성일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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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4794034339753cff314b67378c5e0f4aabc76acb4abb1dd5044c39e806a213" dmcf-pid="9Eky9e3I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xportsnews/20250813150647224jsha.jpg" data-org-width="550" dmcf-mid="BS59jCRu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xportsnews/20250813150647224jsh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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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22a688c93b553c37e8862b5253f85b6d1f2dc407749d26a5abdfb209198f8d9" dmcf-pid="2DEW2d0C5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금테크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bda83918fdc8a5a115ca3ca3fd6aed62a191b02f071f8578086c2ef30dd8cb23" dmcf-pid="VjNlqQ5rGS" dmcf-ptype="general">12일 황혜영의 유튜브 채널 '황혜영이다'에는 '황혜영 집에 있는 금 싹 털어서 현찰로 바꿔봤습니다! 이 맛에 금테크 하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bcd0b67d23b003f437c0e304d2f0cf7f138c394bce6de68fdbf36944c2c275bf" dmcf-pid="fAjSBx1mXl"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황혜영은 서울 종로를 찾아 "제가 주얼리를 좋아하다 보니까 그동안 묵혀놨던 주얼리들이 뒤져보니 꽤 되더라.  계속 착용 안 하는 것들, 집에 굴러다니는 것들, 짝 잃은 것들을 다 모아서 금 팔기를 하려고 한다. 기대가 된다"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66afc5cefdaa5d60fdc9e442fa9dfca0e804253e225d93c7c096b6e8c82ead6e" dmcf-pid="4cAvbMtsXh"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도 (금을 팔고) 100(만 원)단위는 넘게 나와야 되지 않을까?"라며 "200만 원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해보고 있다"고 속내를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f1d1f461bce1da1e54ec68b3dbcb1b8efbc489bf99cb5f9b2dae2b093681da" dmcf-pid="8kcTKRFO1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xportsnews/20250813150648573urac.jpg" data-org-width="550" dmcf-mid="bqJr32yj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xportsnews/20250813150648573ura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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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a4a5306b56d6f45f74d8bbb585b30e7b89c5a3bda4f070ee1b196b35acc78a7" dmcf-pid="6Eky9e3IYI" dmcf-ptype="general">황혜영이 가져온 골드, 실버 주얼리들을 모두 합친 금액은 무려 328만 원이었다.</p>
          <p contents-hash="ba09a7fe0efb36275684a8b26940e5d1a626bdf2c87101b9b808ed17d84a0c56" dmcf-pid="PDEW2d0CtO" dmcf-ptype="general">예상보다 높은 금액에 황혜영은 박수를 치며 기뻐했고, "앉아서 받을 수 없다"며 현금다발을 직접 손에 쥐며 환하게 웃었다.</p>
          <p contents-hash="a2aa52a6ef5a76f9056196b4e7564be3aaec63fd98c45cbefe41a79f8ee55463" dmcf-pid="QwDYVJphZs" dmcf-ptype="general">황혜영은 "여러분 지금부터 화장대든, 장롱이든, 주방의 수저통이든 어디든 일단 다 열어라. 지금부터 다 뒤져라. 꺼진 고금도 다시 보자"라고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eabc3a35cf7f445e0a8dd0b03e941a9b7447bd0922789ba56966939d9e833a2f" dmcf-pid="xrwGfiUlHm" dmcf-ptype="general">1973년생인 황혜영은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p>
          <p contents-hash="5bbaf31bd9f96a268b1ffdc881c2971989a7069b6d5a3c3c444b6b0c0380f8b9" dmcf-pid="ybBeCZA8Gr" dmcf-ptype="general">2011년 정치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2013년생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근황을 유튜브에 전하는 등 대중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오는 중이다.</p>
          <p contents-hash="859abce4ae487ffb40eb9f69181c36065cc71fcf4935ec4562c5336d1f4e14dc" dmcf-pid="W5ZKNIMUZw"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혜영 유튜브 방송화면</p>
          <p contents-hash="38a65020f9131adfe288b254bbb47b0df017b271e36a180a1a2d1292cb7273dc" dmcf-pid="Y159jCRuGD"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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