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m 29 넘은 듀플랜티스…남자 장대높이뛰기 13번째 세계新 작성일 08-13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8/13/0005540986_001_20250813153509484.jpg" alt="" /><em class="img_desc"> 남자 장대높이뛰기 세계 신기록을 작성한 아먼드 듀플랜티스가 환하게 웃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em></span>아먼드 듀플랜티스(스웨덴)가 다시 한 번 육상 남자 장대높이뛰기 세계 신기록을 작성했다. 개인 통산 13번째 세계 신기록을 세운 그는 양팔을 번쩍 들어올리며 환호했다.<br><br>듀플랜티스는 13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헝가리 그랑프리 남자 장대높이뛰기 경기에서 6m29를 넘었다. 지난 6월 16일 스톡홀름 다이아몬드리그에서 6m28에 성공했던 그는 두 달 만에 자신의 최고 기록을 갈아치는 데 성공했다.<br><br>세계육상연맹은 이날 “듀플랜티스가 개인 통산 13번째 세계 기록을 작성했다”고 전했다.<br><br>2020년부터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고 있는 듀플랜티스는 2020 도쿄 올림픽과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차지한 그는 오는 9월 개막하는 도쿄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듀플랜티스는 “6m 30을 넘고 세계선수권대회 3연패에 성공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올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천안 우정힐스CC서 개최…안병훈 등 출전 08-13 다음 싸이, 살인적 스케줄에도 광복절 전야제 노개런티 무대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