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340억 LA 대저택 매각 “美 떠나 해외 이주 준비” [할리우드비하인드]

작성일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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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yI8Wpmev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196af93a12b001c13851375659cc75fc6984e7abb4f30ace0eea10398988eb" dmcf-pid="GWC6YUsd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en/20250813154837606anvr.jpg" data-org-width="650" dmcf-mid="WB9CQaBW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en/20250813154837606anv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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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996eef441a8a26d3e7c569c71a25d53cd9dc0a374e8b99ba316c8c7da3f45b" dmcf-pid="HYhPGuOJy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d1bc8b84a226fbcc6e33c01d939ad1ce80a4daffc7424c83cf93435d775d6aa9" dmcf-pid="XGlQH7Iiyp" dmcf-ptype="general">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해외 이주를 고민 중이다. </p>
          <p contents-hash="e9b7ce0a6707cfa8dee45ea7e8d65817e25cdac54c55cc9a4171c3fe60036726" dmcf-pid="Z5ye1bSgy0" dmcf-ptype="general">8월 10일(현지시간) 해외매체 페이지 식스는 "안젤리나 졸리가 미국 LA 로스펠리즈 소재 세실 B. 드밀 저택 매각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b5acd0c68a3156c8880a9d17658788b678e69630742b9542474c0ae9d469135" dmcf-pid="51WdtKvah3"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17년 해당 저택을 2,450만 달러(한화 약 340억 원)에 매입했다. </p>
          <p contents-hash="8e22e320fd5f15efa66522c40a714cee30df17be9c922a3619242fe6d7a6506e" dmcf-pid="1tYJF9TNSF" dmcf-ptype="general">1913년 지어진 저택은 1022㎡(약 310평) 규모로 침실 6개, 욕실 10개, 벽난로 4개, 와인 저장고, 정원, 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할리우드 거장 드밀 감독이 1959년 사망할 때까지 40년간 거주한 곳으로 유명하다. </p>
          <p contents-hash="7375986ec4c23f3560365e20f957a1cd3f4555e46961826fd372da88e99d4490" dmcf-pid="tFGi32yjht" dmcf-ptype="general">안젤리나 졸리가 저택을 매각하려는 이유는 자녀들의 양육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피플지를 통해 "졸리는 LA에서 계속 살고 싶어 하지 않았다. 전남편 브래드 피트와의 양육권 문제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83fee8982117d31ee2f40e21b038e5f8df5bcd609fd66d56b3c8848624976bf" dmcf-pid="F3Hn0VWAl1" dmcf-ptype="general">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영화 '미스터 &amp; 미세스 스미스'(2004)에서 만나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4년 결혼했으나 2016년부터 시작된 긴 이혼 소송을 마치고 남남이 됐다.</p>
          <p contents-hash="64102f025fb34bf675f849efc6847c8164e15749b4121ccd47a640fff63edcce" dmcf-pid="30XLpfYcC5" dmcf-ptype="general">두 사람 사이에는 매덕스, 자하라, 샤일로, 팍스, 쌍둥이 남매 녹스와 비비안까지 총 6명의 자녀가 있다. 그러나 자녀들은 8년이라는 긴 이혼 소송과 브래드 피트를 둘러싼 여러 논란을 계기로 이름에서 아버지의 성을 제거하는 등 브래드 피트와의 손절을 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d05191efc245ddf4caa75aacc8dce03e85fd0da7ffbb58d5d5d20b5be83a2f8" dmcf-pid="0pZoU4GkCZ" dmcf-ptype="general">소식통은 "졸리가 내년에 녹스와 비비안이 18세 성인이 되는 즉시 이사할 계획"이라며 "그녀는 해외 여러 지역을 주시하고 있다. LA를 떠나는 날 매우 기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1a371e019f63086b72987455c1a1768c35d74420b1109c7c977307d803738f6b" dmcf-pid="pU5gu8HETX"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f4368ad481bdd488e3b4e59fd00101d07ee38193def111c42e1d034c5bcafa6" dmcf-pid="Uu1a76XDhH" dmcf-ptype="general">사진=ⓒ GettyImagesKorea</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u7tNzPZwW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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