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임성재 "김지현과 회식신 본 어쏘즈, '왜 교태 부리냐'고" [인터뷰 스포] 작성일 08-1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3jTxNbYv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16d304acf85e3d813f5242d637eecd9b638da9d77ac862340194074e7ac530" dmcf-pid="F0AyMjKG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성재 / 사진=샘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today/20250813154422335fygb.jpg" data-org-width="600" dmcf-mid="1gBJZqhL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today/20250813154422335fyg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성재 / 사진=샘컴퍼니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c193f64f963cecaf91495f5d350d567b73070f8d11b573f8d4e5eb42987836" dmcf-pid="3pcWRA9Hh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임성재가 '서초동' 어쏘즈와 현장 분위기 및 러브라인에 대한 반응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3fae19149437bbf2b1cee6511f135212e81b439a43451ffb9d996d5a5609e8b" dmcf-pid="0UkYec2XSw" dmcf-ptype="general">13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미트볼라운지 X 아날로그키친 삼청점에서 임성재를 만나 '서초동'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cfa6cbb014a15efad09923b44f194674b7c83e24e295f56c717b28eb0b4095ba" dmcf-pid="puEGdkVZlD" dmcf-ptype="general">tvN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연출 박승우)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 지난 10일 종영했다.</p> <p contents-hash="29f00a71f1eff5880648bf06f06bf69bfd55fd871bfda853a9800a4db3387785" dmcf-pid="U7DHJEf5vE" dmcf-ptype="general">임성재는 5년 차 어쏘변호사이자, 블로그를 운영하는 하상기 역으로 분했다.</p> <p contents-hash="780fc402c6755fb9a3c3813d3624d2c510818798360165d66b6df06c1ded7f8b" dmcf-pid="uzwXiD41Ck" dmcf-ptype="general">'서초동'에서 어쏘즈라고 불린 어쏘 변호사 5인방(이종석, 문가영, 임성재, 류혜영, 강유석)은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많은 사랑받았다. 현장 분위기의 유쾌함은 메이킹 영상을 통해 엿볼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34d181d1ff029c1f7d7f69a4c32d80d7a731c35e6de21ee1e21310b1a03a57cc" dmcf-pid="7qrZnw8tvc" dmcf-ptype="general">분위기 메이커를 묻자, 임성재는 각각의 역할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종석 배우는 간식 담당이었다. 먹을 걸 잘 사온다. 문가영 배우는 리액션 담당. 디저트를 좋아해서 맛있게 먹어주고. 강유석은 에너제틱하고, 류혜영 배우는 말이 많고 호탕하다. 오래 본 친구들처럼 각자 역할이 잘 맞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bb9908d803b2d07d2ef2116c9a270733c79f26f137c763a14f79fad9f510fb4" dmcf-pid="zBm5Lr6FyA" dmcf-ptype="general">본인의 역할은 뭐였냐고 묻자, 임성재는 "귀여움"이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하게 만들기도. 그는 "맏형이기도 하고 배우로 있어야 하는데, 그만 (귀여움을 담당하는) 실수를 저질렀다"라고 너스레 떨기도.</p> <p contents-hash="6aabb6f6df90127aeca845d0d5e71db1f8de3181b8f986adb7fb277bee08fcf1" dmcf-pid="q3jTxNbYyj" dmcf-ptype="general">류혜영과 '강남 비사이드'를 통해 만나긴 했지만, 당시엔 만나는 장면이 많지 않아 연을 쌓을 기회는 없었다. 임성재는 "서로 팬으로 존재하다 이번에 만났는데, 실제 성격도 괜찮고 작품에 임하는, 분석하고 파훼하는 힘이 기대 이상이더라. 그 이전에도 좋았지만 배우로서도 정말 새로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d15ed704b83ae195e5bafce9d93f370c91ed0ef19d0c4334bf9fe4c3d747506" dmcf-pid="B0AyMjKGlN" dmcf-ptype="general">유쾌한 어쏘즈의 분위기는 '하상기'와 '김류진(김지현)'의 로맨스에 대한 피드백에도 드러났다. 임성재는 어쏘즈와 단체 대화방에서 나눈 대화를 살짝 들려줬는데, "극 중 김류진 대표에게 퇴사 통보 후 술 마시는 장면에서 제가 하필 방울토마토를 들고 있었던 거다. '마음에 들었다'라는 말을 하실 때 제가 입술에 방울토마토를 문대고 있더라. '왜 교태를 부려' 이러더라. '미안하다. 자연스럽게 하다보니 그렇게 됐다'고 사과했다"라고 털어놓기도.</p> <p contents-hash="3c4d9a7bc3d191fc07ec154bc97fdde78dcfc495f6b785f953b1c52f9fdd9a9a" dmcf-pid="bpcWRA9HSa" dmcf-ptype="general">현장이 웃음 바다가 되자, 임성재는 "애교 부리는 걸 좋아하한다. 그래서 내부적 논란이 있지 않았나 싶다"라며 농담했다.</p> <p contents-hash="1def5e54c21866e8d47a51cb2dea698c526fd838de2e2befa653da5c03c64370" dmcf-pid="KUkYec2Xy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영자, 축구선수와 결혼할 뻔 했다? "그때 시집 갔어야…" ('남겨서 뭐하게') 08-13 다음 검찰, '제작사 고가 인수' 카카엔터 前대표 김성수에 징역 10년 구형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