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실수에 자책했다 “둘째 딸 유치원에서 전화 와”[SNS는 지금] 작성일 08-1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7OrOHNfU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7a18421b50693d01e92601a3e36d26734eabe2ac2e88eb6d0a45c57009aaad" dmcf-pid="bqCsCZA8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지혜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khan/20250813160459039xicw.png" data-org-width="1093" dmcf-mid="qeU3U4Gk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portskhan/20250813160459039xic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지혜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9f0e25f4270db2cc52e59d4c041533dc66a156c25ddc146ba04cd5da630966" dmcf-pid="KBhOh5c6uI" dmcf-ptype="general"><br><br>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딸 육아중 자책했다.<br><br>이지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br><br>이지혜는 “아침에 둘째 아이 유치원에서 전화가 왔다. ‘어머니 엘리가 드레스에 장화를 신고 왔네요. 소풍을 가면 많이 걸을텐데 아기가 발이 아플까봐’ 앗차 싶었다”며 “순식간에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나는 워킹 맘이지만 최선을 다해야지 실수 하지 말아야지 하는데 요즘 들어서 실수가 잦아지는 걸 느낀다”고 말했다.<br><br>영상에는 이지혜가 하루를 보내는 모습과 자신의 실수를 자책하는 듯 머리를 부여잡는 모습 등이 담겼다.<br><br>이지혜는 “눈물이 날 뻔 (했다)”며 “어젯밤에도 책 읽어달라는 아이에게 한 시간 넘게 읽었는데 왜 자꾸 힘들게 하냐며 아이를 타박했다. 녹화 두 개 하고 와서 성대가 남아나질 않았다”고 토로했다.<br><br>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br><br>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송금지가처분? 법원 판단 믿는다" '나는 생존자다' PD의 호소 08-13 다음 광복절 앞두고 욱일기 논란이라니…오아시스, 내한 앞두고 '시끌' [TEN이슈]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