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슈 산타 70kg급 송기철, 월드게임서 금메달 획득 작성일 08-13 24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8/13/0001169465_001_20250813174115994.jpg" alt="" /></span></td></tr><tr><td>송기철. 사진 | 대한우슈협회</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우슈 국가대표 송기철(충북개발공사)이 제12회 월드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송기철은 13일 중국 청두에서 끝난 대회 산타 70kg급 결승전에서 홍콩의 청얏람을 상대로 위력적인 발차기를 앞세워 우위를 점하며 우승했다.<br><br>그는 앞서 4강에서는 아제르바이잔의 루슬란 피랄리이에프를 상대로도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으며 완승한 적이 있다.<br><br>이 대회는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1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다.<br><br>송기철은 “이번 성과는 함께 훈련하고 지원해 주신 지도자와 동료, 협회 관계자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금메달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br><br>송기철은 월드게임 금메달의 기세를 세계선수권대회로 옮기고자 한다.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하는 세계선수권은 오는 31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개막한다. kyi0486@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0.1㎜ 오차와의 전쟁···한화 "항우연 노하우 매일 10장씩 받아 적죠" 08-13 다음 글로벌 에이전시와 계약한 강백호 "MLB는 하나의 선택지"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