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이정후 행운 덕분에 또 ‘1안타 경기’ 작성일 08-13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3일 샌디에이고전 3루 내야안타 <br>이달 초 4할대 타율 3할대로 추락</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2/2025/08/13/0001339951_001_20250813175112818.jpg" alt="" /></span><br><br>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틀 연속 내야안타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br><br>이정후는 13일(한국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 구장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br><br>이정후는 2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서 나섰지만 2루수 땅볼로 아웃당했다. 그는 4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나서 3루수 앞으로 느리게 굴러가는 타구를 때린 뒤 전력 질주해 내야안타를 만들었다.<br><br>이정후는 6회 무사 1, 2루에서 세 번째 등장해 잘 맞은 타구를 만들었지만 공은 우익수 정면으로 날아갔다. 그는 8회에는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이정후는 올 시즌 429타수 110안타를 쳤고, 타율은 0.256을 유지했다. 그는 이달 들어 4일까지만 해도 연일 멀티히트를 쏟아내며 슬럼프에서 벗어난 것처럼 보였지만 이후에는 안타를 치더라도 3~4타수 1안타만 기록하는 중이다. 이달 초 4할대였던 월간 타율은 0.333(42타수 14안타)으로 떨어졌다.<br><br>샌프란시스코는 샌디에이고에 1-5로 패해 다시 4연패 늪에 빠졌다. 올 시즌 중간 전적은 59승 61패가 돼 4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58승 62패)에 1경기 차이로 쫓기게 됐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서울구산중-경기용인, 청룡기 중등 ‘왕좌’ 놓고 격돌 08-13 다음 KBC 광주방송, 국내 최초 글로벌 전통 씨름 교류 프로젝트 08-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