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내남여’ 인기 회상 “현장도 난리…방송국 사장까지 내려와”

작성일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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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정난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rtskhan/20250814102458742ymqh.png" data-org-width="1200" dmcf-mid="4rbtXpme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rtskhan/20250814102458742ymq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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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난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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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fd07fd3c1e2c06cc5ae18b0b6ee615fa2df2f7ec3b1ebc2fc9fc5e7be0b53de" dmcf-pid="QqSHy1kP0l" dmcf-ptype="general"><br><br>배우 배종옥이 ‘내 남자의 여자’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br><br>13일 김정난의 유튜브 채널에는 ‘김정난이 속마음 터놓고 지내는 찐친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배우 배종옥, 김태우, 전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정난과 계곡으로 여행을 떠났다.<br><br>이날 제작진은 배종옥에게 “최근 ‘내 남자의 여자’가 아직도 회자되고 있더라”라며 그가 출연했던 불륜 드라마를 언급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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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정난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rtskhan/20250814102500770vdiu.png" data-org-width="1200" dmcf-mid="85vXWtEQ3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rtskhan/20250814102500770vdi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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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난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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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0807ca82af481a66e40f9e50c3369b8f7826a42bfdf49c6f1710c308c18b1b1" dmcf-pid="ywPJMozTpC" dmcf-ptype="general"><br><br>배종옥 또한 그때를 회상하며 “찍을 때 너무 재밌었다. 그리고 김수현 작가님은 대본을 촬영 전주에 주셨다. 대본 나오기 전에 너무 궁금해서 ‘다음엔 뭐냐’고 물으면 작가님도 ‘모른다’고 답하신다”라고 말했다.<br><br>그러면서 “근데 다음에 대본 나오는 거 보면 또 너무 재밌어서 또 기다려지고 그랬다”며 “그리고 드라마가 잘 나가면 현장이 왁자지껄하다. 난리가 났었다. 모든 매체, 방송국 사장까지 다 내려와 있다. ‘우리 드라마 잘 나가는구나’가 느껴졌다”고 밝혔다.<br><br>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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