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라, 이혼 창피해하는 子 내쫓았다.."요즘 부모들, 자식 나약하게 키워" 소신(동치미) 작성일 08-1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bLODhe7v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1b74f5a8da59ca09f20bf94e43f3c429cdd4c40537a89a4191943388288f5f" dmcf-pid="BKoIwldz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poctan/20250814103436674oihr.jpg" data-org-width="628" dmcf-mid="zK59zfYc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poctan/20250814103436674oih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720cfd8ab83acffff2843c0be637f387ffdbe7447051fd297409545714f0029" dmcf-pid="b9gCrSJqyQ"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배우 금보라가 친아들을 집에서 내쫓았던 경험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7bd41babf6bf5b0e0b172ec71db792561c5f5126a727605d659c14ad2cf6c60" dmcf-pid="K2ahmviBhP" dmcf-ptype="general">13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 했다.</p> <p contents-hash="6c8696a1c2b1351ad953228745d2fb36315c2a8342cf96e5b8e5815c73c72812" dmcf-pid="9VNlsTnbT6" dmcf-ptype="general">이날 출연진들은 "막말은 부모 자식 사이도 갈라놓는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금보라는 "저는 요즘 부모들을 이해 못하겠다 솔직히. 부모들이 애들을 왜 그렇게 나약하게 키우는지 모르겠다"라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fb273350099162d1304a0f7578461b01ad7b87515921efbd25e1ba28ebad28c9" dmcf-pid="2fjSOyLKW8" dmcf-ptype="general">그는 "내가 힘든만큼 상처라 생각 안하고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저희 애들을 정말 잡초처럼 잘 키웠다. 집 나가라고 하니까 우리 아들이 집 나갔고"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3af93614549c6dedc9e5f613c22ad861af08461bc7c2265ccbca2dcdf4ec7282" dmcf-pid="VzJrcOxph4" dmcf-ptype="general">금보라는 "집 나가라고 하니까 진짜 나갔다. 왜 나갔냐. 제가 이혼했을 때 창피해서 학교를 못 가겠다더라. '엄마 이혼이 왜 창피한데?' 했더니 친구들이 다 알고 있는데 자기가 학교를 어떻게 갈수있냐고. 안가겠대. 그래서 한 4~5일을 안 가더라. '아들아 학교 안갈거면 집을 나가주세요' 그랬더니 트렁크 싸서 나갔다. 중학교 3학년때였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8a658cde0d8e7064ee3a57b102b172fa2a332f4d10facd9487495afb924ede7" dmcf-pid="fqimkIMUTf" dmcf-ptype="general">이에 그는 "그러면 안 들어와야지. 왜 다 커서 왔냐고"라고 울분을 토했고, 이광민 의사는 "바로 들어온게 아니라 한참 있다가 들어왔냐"고 깜짝 놀랐다. 알고보니 집을 나가 이혼한 전남편의 집에서 지냈던 것.</p> <p contents-hash="1639d6bfa8f4a657eea00b9d038771aa37581ee7dc629180d947e34c7ca78518" dmcf-pid="4BnsECRuWV" dmcf-ptype="general">금보라는 "다 커서 오니까 이게 더 힘들어서 아들들이랑 대화할때는 반드시 이중대화로 해야한다"며 "'아냐 넌 할수있어. 엄마는 네가 똑똑하고 현명한걸 아니까 할수있어' 하면서 '세상이 그렇게 만만하면 사람들이 왜 힘들어하냐' 그렇게 이중대화를 한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837cf39c646861bc84455cf7fd3f0d16b14c580cf69b039b329c8d2a69a7a569" dmcf-pid="8bLODhe7W2"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a323d2ae55ebb2eb08692f57f63bc1ab8c3e10cb0ffcede2cc05e4a8c35c33bc" dmcf-pid="6KoIwldzT9" dmcf-ptype="general">[사진] MBN</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법 "'아기상어' 표절 아냐" 6년 법적 공방 끝 [엑's 현장] 08-14 다음 고스트나인 최준성, '0929 생일' 특별 이벤트 진행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