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가족 외식 부럽다”···‘구혜선 저격’ 타격 없네 작성일 08-1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3일 공개 영상서 심경 토로<br>“혼자 하면 재미 없다” 고백<br>구혜선 저격 이후 의미심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WWuFqhL7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f5e55dc689e9b458862619c629639792a454f97b8763d1c0698359f1cfdeb1" dmcf-pid="1AASOyLK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땀 닦는 배우 안재현.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rtskhan/20250814103007234dlvv.jpg" data-org-width="1200" dmcf-mid="yHQj6Jphu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rtskhan/20250814103007234dlv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땀 닦는 배우 안재현.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7d506d38ba65afe31149f3159de5a226e57c752299fb07fbfd7a285b70baee" dmcf-pid="tccvIWo93x" dmcf-ptype="general"><br><br>배우 안재현이 재차 외로움을 드러냈다.<br><br>안재현은 13일 유튜브 채널 ‘정지선의 칼있스마’에 공개된 영상에 출연해 요리사 정지선으로부터 “최근 기사를 보니 외롭다던데”라는 질문을 받고 “성수 사는데 주말에 가면 가족 단위가 많다”고 답했다.<br><br>이어 “주말에 쉬는 날 걸릴 때가 있는데 (성수동에) 가족 단위 외식하는 것 보면 부럽다”고 덧붙였다.<br><br>이와 같은 발언을 하며 안재현은 자신의 심경을 표현하듯 중식도로 인삼을 격하게 다져 정지선에게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안재현은 “타이밍이 좀 그랬나”며 “(재료에)상처를 내야 애들이 향기롭다”고 했다.<br><br>제작진이 ‘상처가 나야 향이 좋다’는 안재현의 멘트를 칭찬했고 그는 “아플걸”이라며 의미심장한 답변을 내놨다.<br><br>이외에도 안재현은 “요리하니까 즐겁다”면서도 “혼자 하면 재미가 없다. 그래서 안하게 된다. 설거지만 쌓인다. 그리고 향 맡다보면 배부르다”고 했다.<br><br>안재현은 최근 전 아내 구혜선으로부터 저격을 당해 이를 두고 갑론을박의 대상이 됐다. 구혜선이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안재현이 최근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이혼을 우회적으로 언급한 것을 지적하고 나선 것이다.<br><br>당시 구혜선은 “저와 전 배우자 이혼 과정에 있어 상반된 주장이 오고 갔으며 결론적으로 진위여부를 따지지 않는 방향으로 합의를 도출했다면 그 일은 당사자간 진실된 화해는 아닐지라도 암묵적 약속이고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볼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br><br>구혜선이 오히려 과거 자신 또한 안재현과의 이혼을 우회적으로 언급한 사례가 재조명되고 이혼 과정에서 과도한 폭로전을 이어왔던 것도 구혜선이기에 오히려 ‘내로남불’이라는 지적과 함께 역풍을 맞은 상황이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랭킹 수능' 나서는 박준용 "상대 봐가며 싸울거면 UFC 안갔다" 08-14 다음 결혼식에 '유산 후 이별' 전여친 초대한 남편…"정 때문에, 사랑은 너 뿐"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