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제주 전국체전 성공' 범도민 지원위원회 꾸린다 작성일 08-14 20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500명 규모…환영·문화관광·안전·교통·환경 5개 분과 운영</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14/PYH2014102813360001300_P4_20250814104713065.jpg" alt="" /><em class="img_desc">2014년 제주 전국체전 기수단 입장<br>[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내년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범도민 지원위원회가 꾸려진다.<br><br> 14일 제주도에 따르면 범도민 지원위원회는 도민이 주체가 돼 대회를 준비하고 선수단과 방문객에게 따뜻한 환대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대회 성공과 제주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목표로 운영된다.<br><br> 도는 9월 말까지 지원위원회를 구성해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br><br> 지원위원회는 정무부지사를 위원장으로 제주시·서귀포시 각 250명씩 총 500명 규모로 구성된다. 지역 인사와 체육·문화·관광·경제 등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참여해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한다.<br><br> 지원위원회 내 행정시별 지원위원회는 각 행정시장을 위원장으로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자원봉사 활동과 시도별 자매결연 등을 추진한다.<br><br> 각 위원회 산하에는 환영, 문화·관광, 안전, 교통, 환경 등 5개 분과를 둬 분야별 활동을 펼친다. 각각 선수단 환영 캠페인, 문화·관광 활성화, 안전사고 예방, 교통편의 제공, 쾌적한 환경 조성 등을 담당한다.<br><br> 2026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9월 11∼16일 도내 38개 경기장에서,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6∼22일 도내 73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br><br> atoz@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2025 파주북시티 마라톤대회 10월 19일 개최 08-14 다음 '랭킹 수능' 나서는 박준용 "상대 봐가며 싸울거면 UFC 안갔다"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