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이 중헌디!"… '곡성' 아역 김환희, '정변의 역사' 쓰며 20대 됐다

작성일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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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VbL4pKvaN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124b182947a4dc6735044606009935250d57eb7ad6f7ff6ab691d2f1403656" dmcf-pid="ft6uYFDxk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환희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나무엑터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egye/20250814104416465llru.jpg" data-org-width="1200" dmcf-mid="1VRb5uOJ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egye/20250814104416465llr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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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환희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나무엑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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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환희가 한층 더 성장한 모습과 상반된 분위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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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20f872fa89ab7dd32cc0f308d4f6c80711e45fa8ecf00d71f2213b57ca5c73f" dmcf-pid="83QzH0rRjY" dmcf-ptype="general">14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환희의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118c208157e01f63ab77a6a17567f24ee2286f1ee1100e6e4273a948d543ea23" dmcf-pid="60xqXpmeNW" dmcf-ptype="general">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김환희는 시크한 무드의 카리스마 넘치는 컷부터 청량하면서도 순수함이 돋보이는 컷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p>
          <div contents-hash="7b68cde109c2def66a7211d643efe8bc8df73ae6790848966b1864cfc2b9378c" dmcf-pid="PpMBZUsday" dmcf-ptype="general">
           김환희는 햇살 같은 미소로 보는 이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하는가 하면 블랙 수트를 입고 도회적인 아우라까지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흑백 프로필은 그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깊은 눈빛을 더욱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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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1de474bae086304b42263f2226e2e57bcc64e287e426b4d4fa443763525cc0" dmcf-pid="QURb5uOJN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환희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나무엑터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egye/20250814104416744ggaw.jpg" data-org-width="1200" dmcf-mid="t9aP7VWAg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egye/20250814104416744gga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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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환희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나무엑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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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ff3d4cd4fc1bfb565f57d5c657517eb2a121c31bf9cb5af1f067109b5d1d6f44" dmcf-pid="xueK17Iikv" dmcf-ptype="general">
            2008년 드라마 ‘불한당’으로 데뷔한 김환희는 2016년 영화 ‘곡성’에서 압도적인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제53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자배우상, 제37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아역상 등을 수상해 주목받았다. 
          </div>
          <p contents-hash="41b9657cb2e2349458a1cb10387c5ab85dd21ccf40f0a8e9d62eeb494664d187" dmcf-pid="ycGmLkVZoS" dmcf-ptype="general">영화 ‘곡성’ 이후 오컬트 영화에서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김환희는 작년 개봉한 영화 ‘자기만의 방’에서 엉뚱 발랄한 매력을 지닌 주인공 ‘우담’ 역으로 관객들을 만나기도 했다.</p>
          <div contents-hash="85715d294a9897a537e0ae9302807aae1c61be36b4365882694dd45dec045509" dmcf-pid="WkHsoEf5Nl" dmcf-ptype="general">
           김환희는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통통 튀는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그려내 그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아역부터 쌓아온 안정적인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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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2b55529ccb459c747644e8d461c0e2f0e16e8b01bf2af2517eb4bad6e6e22e" dmcf-pid="YEXOgD41N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환희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나무엑터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egye/20250814104417055mwpp.jpg" data-org-width="1200" dmcf-mid="2iqXOyLKa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egye/20250814104417055mwp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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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환희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나무엑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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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9a4bed36e6b18863cb63adb5b26ed2386515074a6eee5ce0fd5879b03fd28a5" dmcf-pid="GDZIaw8toC" dmcf-ptype="general">
            또, ‘복수노트’, ‘여중생A’, ‘아름다운 세상’,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목표가 생겼다’, ‘안녕하세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써 내려가고 있다.
          </div>
          <p contents-hash="b4ff972889b204bb6fa31182f913ebdcc6300ff409bca6b74027344c916acc07" dmcf-pid="Hw5CNr6FcI" dmcf-ptype="general">한편, 김환희는 최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VIP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459c264ff237b7ef1e8a3bd981ece877469fa1f618f16a7179e54496425703e" dmcf-pid="XyBZIWo9kO" dmcf-ptype="general">시사회에서 김환희를 본 이들은 ‘곡성의 그 아역이 맞냐’는 반응을 보일 정도로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8cfc4c0a9a5ec8a3ec531d31683f0146990f2963657fc8068325f521ca1acf92" dmcf-pid="ZWb5CYg2as" dmcf-ptype="general">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정변의 역사’라고도 불리며, 끊임없이 배우로서의 성장과 변화를 이어가는 김환희가 앞으로 보여줄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5987360002d361180bc0a533eab91efc24787e5cdfaeabc31a04de2c6418c6e6" dmcf-pid="5YK1hGaVcm" dmcf-ptype="general">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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