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7기 영수·상철, 정숙에 푹 빠졌다 "펑생 아쉬움 남을 듯" 작성일 08-1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7기 슈퍼 데이트권<br>영수 "정숙, 영자 호감도 8:2"<br>상철 "정숙, 놓치기 싫은 사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ZkeaBWDs"> <p contents-hash="e77f58f1f8e1fb4d0047a12e470c11ec76edddb415e5a3a4ac778b6f64b4c3f9" dmcf-pid="Q465CYg2Im"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는 솔로’ 27기가 ‘대혼돈 로맨스’에 빠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8831e0560780124162df1aab8c55e7fa956cbed26ec2abe7c9b6d0193ca290" dmcf-pid="x8P1hGaVE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Edaily/20250814104345397wzer.jpg" data-org-width="670" dmcf-mid="6S3mLkVZ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Edaily/20250814104345397wzer.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c20971eb5226a66673753e67b3d007b7656a96d34b37cca2f2191453fe621d9" dmcf-pid="ylvL4e3Isw" dmcf-ptype="general"> 지난 13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정숙과 옥순, 정숙과 영자 사이에서 헤매는 상철과 영수의 ‘역대급 위기’가 펼쳐졌다. </div> <p contents-hash="97092dfd9922eea3f911668c4773d01fa9204a40ef97dbc0ebbab94ebc4f50e9" dmcf-pid="WSTo8d0CrD" dmcf-ptype="general">이날 27기는 ‘솔로나라 27번지’를 달리는 ‘동네 한 바퀴’ 미션으로 ‘슈퍼 데이트권’경쟁에 들어갔다. 그 결과, 영식과 정숙이 남녀 1위를 차지해 ‘슈퍼 데이트권’을 따냈다. 뒤이은 미션에서는 순자가, 화로대의 벽돌 개수를 맞히는 미션에서는 정숙이 근사치를 맞히면서 1등을 했다. ‘내장산’을 주제로 한 ‘나는 솔로’배 백일장도 펼쳐졌는데, 옥순-영자가 나란히 1위로 ‘슈퍼 데이트권’을 얻었다.</p> <p contents-hash="f2a1c2bd262580e9929de41c2604995fc2a1a725bc8d032dca1b3373f2da7b0c" dmcf-pid="Yvyg6JphEE" dmcf-ptype="general">영철은 ‘슈퍼 데이트권’을 2장이나 획득한 정숙에게 “나한테 써 주면 좋겠다”고 진지하게 어필했다. 정숙은 고민 끝에 자신에게 직진해온 영철과 광수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쓰기로 결심했다. 옥순은 이변 없이 상철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했다. 영수는 ‘슈퍼 데이트권’을 따지 못해 정숙과의 ‘1:1 데이트’ 기회를 놓쳤다며 아쉬워 했다. 또한, “정숙이 광수에게 데이트권을 쓸 것”이라는 말을 전해 듣자 의욕을 상실했다. 영자는 정숙을 따로 불 러내, “혹시 저 때문에 영수님에게 데이트권을 안 쓴 거냐?”고 물었다. 정숙은 “아니다”라고 답했고, 영자는 “사실 영수님이 ‘오늘 데이트는 정숙님과 할 것’이라고 내게 말했는데, (‘슈퍼 데이트권’ 미션 이후) 영수님 기분이 엄청 안 좋아 보여서”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a2a417d91e75e1b0a3b27a42d622681120a12e2b9f679ab209d6febd8a56eaf8" dmcf-pid="GTWaPiUlrk" dmcf-ptype="general">영호는 영수를 불러내 영철이 어필로 정숙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따낸 사실을 귀띔했다. 그러면서 “먼저 지르는 게 맞지 않나?”라고 조언했다. 영호의 응원을 받은 영수는 정숙을 찾아갔는데, 때마침 정숙이 먼저 광수를 불러내 대화 타이밍을 놓쳤다. 정숙은 “실례가 안 된다면 지금껏 데이트 해왔던 것처럼 할 수 있나”라고 ‘슈퍼 데이트’ 의사를 물었고, 광수는 흔쾌히 응했다. 직후 광수는 제작진과의 인 터뷰에서 “마냥 기쁘지 많은 않았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4bdb7100745cc5ce8b51cb08edb4152816b3dec2f0d967c56fbc88a6a2e7970" dmcf-pid="HyYNQnuSmc" dmcf-ptype="general">영자는 방으로 들어가려던 영수를 불러서 “나한테 ‘슈퍼 데이트권’ 신청을 하지 말라는 신호를 준 것인지?”라며 그가 저기압인 이유를 물었다. 영수는 “솔직히 내 마음에 두 켠이 있다. 하나는 너고 하나는 정숙”이라고 고백했다. 영자는 그런 영수에게 “그러다가 두 켠 다 떠나버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내일 데이트 때 한 번 만회해 보라”면서 ‘슈퍼 데이트권’을 쓰겠다고 밝혔다. 영수는 “이따가 정숙님과 대화해보고 내일 아침에 (누구한테 직진할지) 결과를 알려주겠다”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57ed6791710ce1eb69854492877fa513f5a8e4e2384e8b509d8700cc26d9c2a1" dmcf-pid="XWGjxL7vOA" dmcf-ptype="general">정숙이 지나가자 영수는 “빨리 따라가 보라”는 권유에 정숙과 ‘1:1 대화’를 하게 됐다. 영수는 정숙에게 “(네가) 상철이한테 집중할 거라는 생각에 (‘슈퍼 데이트권’ 중) 하나를 달라고 할 용기가 안 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네가 처음 걸어 들어오는 모습, 바람에 머리카락과 치맛자락이 흔들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그때 반했던 것 같다”고 어필했다. 하지만 정숙은 “여러 사람들이 엮여 있기도 하고, 지금은 좀 늦지 않았나 싶다”고 거절 의사를 보였다. 그럼에도 영수는 “지금은 포항에도 갈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장거리 연애’도 가능하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직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수는 “정숙-영자의 (호감도 비중이) 8:2”라고 정숙에게 마음이 더 커졌음을 알렸다. 정숙 역시 제작진 앞에서 “드디어 영수님이 속마음을 얘기하시더라. 그래서 다시 고? ??해보려고 한다”고 영수에게 마음이 열렸음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2ebc0fc83d7e66d08eb7c6316a63c7435fe2f3bbb3ce01293164a37f07a99e5c" dmcf-pid="ZYHAMozTwj" dmcf-ptype="general">비슷한 시각, 상철은 정숙에 대한 미련으로 계속 심란한 표정을 지었다. 상철은 다른 솔로남들에게 “만약 정숙이 저한테만 잘해줬으면 미친놈처럼 직진했을 거다. 장거리를 떠나서 놓치기 싫은 사람이라, 평생 아쉬움이 남을 거 같다”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344fcc5d98ffd991cc4184cc4d49e9e0446c54ff3ec13ad45e6ab402c01bae78" dmcf-pid="5GXcRgqysN" dmcf-ptype="general">한편 영수와 대화를 마친 정숙은 영자에게 “(영수님이) 조금만 더 힘냈으면 ‘슈퍼 데이트권’을 따서 나한테 신청했을 텐데”라면서, “(영수님과) 내일 저녁에 ‘슈퍼 데이트’를 모두 마치고 따로 얘기해보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영자는 영수가 자신에게 했던 약속과 다른 말을 한 것을 알게 돼 씁쓸해했다.</p> <p contents-hash="dd656f1bf237a8c14e5a29e43202e903c99e89109cd713dd7c9f7c2fdff63273" dmcf-pid="1OCd9Q5rIa" dmcf-ptype="general">다음 날 아침, 정숙은 공용 거실에서 밀린 설거지에 나섰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영수와 영철은 “멋지다”, “매력적!”이라며 ‘하트눈’을 떴다. 그러던 중, 영자가 순백의 ‘샤랄라 원피스’를 입고 나타나 영수와 ‘슈퍼 데이트’에 돌입했다. 케이블카를 타러 간 두 사람은 연애사 등 모든 주제에 대해 대화가 척척 통했고, “무인도에 딱 하나만 가져간다면 뭘 가져가고 싶냐?”는 영수의 질문에 영자는 “영수님!”이라고 거침없이 외쳤다. 데이트 후 영수는 “이런 분위기라면 영자님과 계속 연애해도 되겠다”며 영자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했음을 밝혔다. 뒤이어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광수와 영철이 각자 정숙에게 ‘폭풍 직진’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상철-옥순은 ‘1:1 데이트’ 후 “서로 의견이 확 달라졌다는 걸 느꼈다 ”, “설렘이 많이 떨어졌다”는 속내를 보여, 다음 주 180도 달라질 27기의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p> <p contents-hash="a97f3db86fec6cfb7223ddd0545109f832a264fde324e63edf0ccd04e04a6635" dmcf-pid="tIhJ2x1mwg" dmcf-ptype="general">‘나는 솔로’는 20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한다.</p> <p contents-hash="b016bdca5acad99cd0bf6440225ed49079c552f810f27bd646ea2f756c8cc0e1" dmcf-pid="FCliVMtsIo"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금쪽같은 내 스타’ 주보영, 엄정화 조력자 된다 08-14 다음 "뭣이 중헌디!"… '곡성' 아역 김환희, '정변의 역사' 쓰며 20대 됐다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