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 2분기도 뜨거웠다···매출 265억 작성일 08-1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분기 매출265억·영업익9억<br>피원하모니 44만장·매진 행렬<br>하반기 글로벌 투어 본격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p58zfYcF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7e0929bb254b3a3f0aea087977d04d1fe087f58a968fd1088e1fc89a8d07e5" dmcf-pid="0U16q4Gkp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FNC엔터테인먼트 로고.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rtskhan/20250814103839628ufhq.jpg" data-org-width="1200" dmcf-mid="FUIpG3wMp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rtskhan/20250814103839628ufh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FNC엔터테인먼트 로고.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6dda51ce0664f74abc734f33ef6766d993ddb5d6aca206ddbf1be1ebab72405" dmcf-pid="putPB8HEpr" dmcf-ptype="general"><br><br>FNC엔터테인먼트(FNC)가 여름 호성적을 이어갔다.<br><br>FNC는 14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공시했다. FNC는 2분기 매출265억원과 영업이익9억원을 기록했다. FNC는 하반기 주요 가수들의 활동으로 흑자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br><br>실적을 견인한 아티스트는 피원하모니와 엔플라잉이다. 피원하모니는 5월 발매한 미니8집이 44만장 이상 판매되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피원하모니는 ‘KCON JAPAN 2025’와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하며 입지를 넓혔다. 엔플라잉은 정규2집 초동 판매량이 전작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엔플라잉은 5월과 7월 서울·부산 단독 콘서트를 전 회차 매진시켜 각 1회씩을 추가했고 추가분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회사는 국내 팬덤 확대 흐름을 확인했고 향후 공연장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br><br>하반기는 정용화·엔플라잉·피원하모니의 국내 콘서트를 시작으로 글로벌 투어가 본격화된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주말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이틀간 단독 콘서트를 열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피원하모니는 국내 공연을 시작으로 호주·아시아·북미·남미 투어에 돌입한다. 북미 투어는 8개 도시 아레나급 이상 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LA에서는 K팝 아티스트 중 두 번째로 ‘인튜이트 돔(Intuit Dome)’에 입성한다. FNC는 밴드 합동 콘서트 ‘FNC 밴드 킹덤’을 일본에서 대만까지 확장했다. 회사는 1월 대만 첫 개최에 이어 7월 일본, 8월 대만 공연을 연달아 진행했고 하반기 이후 새로운 국가에서도 무대를 연다.<br><br>FNC는 올해 연간 앨범 판매량과 공연 모객 수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FNC는 신인 그룹의 성장세로 저연차 라인업의 수익 기여도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FNC는 국내·아시아 중심 팬덤이 미주·유럽으로 확장되며 지역 포트폴리오가 넓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신인 성장과 글로벌 확장이 수익성 개선과 사업 안정화로 이어지고 있어 성과가 올해부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했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우 경수진, 스튜디오 유후와 전속계약…김동욱·강소라와 한솥밥 08-14 다음 '하이브 라틴 男 아이돌' 산토스 브라보스, 내일(15일) 첫 공개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