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밀라노 동계올림픽 대비 현장 점검…훈련 환경 개선 등 논의 작성일 08-14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14/NISI20250814_0001918352_web_20250814101502_20250814105626169.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비 현장 점검 및 간담회.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대한체육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동계 종목 국가대표 선수단의 훈련 환경을 점검하고 경기력 향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2~13일 태릉선수촌, 평창동계훈련센터에서 현장 점검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br><br>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은 빙상, 스키, 봅슬레이·스켈레톤, 바이애슬론 등 4개 종목 20여명의 국가대표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현장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들었다. <br><br>간담회에서는 동계종목단체 경기력 향상 지원, 훈련 인프라 개선, 선수 맞춤형 장비 보강, 국외 전지훈련 지원 확대 등 향후 준비 과정에서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br><br>아울러 각 종목별 훈련 현장도 직접 살펴봤다. <br><br>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내년 2월6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br><br>김택수 선수촌장은 "이번 현장 점검과 간담회를 계기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종목별 맞춤형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내년 동계올림픽에서 최상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복합문화공간 볼리테니스장을 만든 성중근 대표 08-14 다음 피원하모니·엔플라잉 실적 견인..FNC엔터, 2분기 매출액 265억원-영업이익 9억원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