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신 188㎝ 비결, 뼈해장국이었나 “두 달간 매일 먹었더니12㎝ 자라”(맛총사)

작성일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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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S, SK브로드밴드 ‘뚜벅이 맛총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105206532mxdg.jpg" data-org-width="650" dmcf-mid="p68zeaBW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105206532mxd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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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S, SK브로드밴드 ‘뚜벅이 맛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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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S, SK브로드밴드 ‘뚜벅이 맛총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105206700ibvu.jpg" data-org-width="650" dmcf-mid="UobRwldz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105206700ibv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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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S, SK브로드밴드 ‘뚜벅이 맛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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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qaRcWtEQCa"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9bf88f309c22bbf8fff6f8d81217b1b5bde94a30152478531ddf14f6a7eef5b0" dmcf-pid="BNekYFDxhg" dmcf-ptype="general">'뚜벅이 맛총사'가 300년 디저트 앞에서 무너진 권율, 연우진의 '한입 두말' 현장을 전격 공개한다. </p>
          <p contents-hash="393487b23b0c8a8112732f0d165af227d590a0b73a3509a2e7aafeb8fe416fc6" dmcf-pid="bjdEG3wMyo" dmcf-ptype="general">8월 14일 방송되는 채널S와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뚜벅이 맛총사'에서는 300년 전통 티라미수 카페와 지중해식 해산물 맛집에서 펼쳐지는 '미식 극락 투어'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권율의 안내로 300년 전통을 자랑하는 티라미수 카페에 도착한다. 권율이 티라미수의 뜻이 뭔지 아냐고 묻자, 연우진은 "김성철의 티라미수밖에 모른다"며 엉뚱한 대답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서 연우진과 이정신은 "티라미수 케익~"을 합창하며 환상적인 쿵짝을 선보인다. 권율은 뮤지컬배우 김호영의 유행어 "끌어올려~"를 외친 뒤, "티라미수가 이탈리아어로 '나를 끌어올리다'라는 뜻"이라며 '미식 해설가'다운 박학다식을 뽐낸다.</p>
          <p contents-hash="97168a52c5c3ce4a6facf0a250716a8be45a5c7559529fdbae2fdd1dd8a09f96" dmcf-pid="KnPaSXj4TL" dmcf-ptype="general">그러나 300년 노하우가 담긴 디저트를 맛본 순간, 세 사람의 표정은 급변한다. 특히 "단 건 안 좋아한다"던 권율과 연우진은 달콤 상큼한 케이크의 맛에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케이크 폭식을 하는 권율을 본 연우진은 "고봉밥 먹는 줄 알았어"라며 팩폭을 날린다. 결국 권율은 "내가 잘못 말했다. 나 단거 좋아하네..."라며 '한입으로 두말'을 시전한다. 이어서 권율은 "진짜 미안한데 관광지에 오면 관광지 맛집 가라"며 쑥스러운 웃음을 짓는다. 관광객 없는 '로컬 맛집'을 찾으러 피렌체에 온 세 사람의 마음을 송두리째 뒤흔든 300년 디저트의 정체는 '뚜벅이 맛총사'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c09eca6c5921bbf3ef9da70e5d868c953c3cb78c07298d52ccfbae77e2b92236" dmcf-pid="9LQNvZA8Sn" dmcf-ptype="general">한편 이정신은 피렌체에서 '부친남(부라타 치즈에 미친 남자)'에 등극한다. 첫날 부라타 치즈를 맛본 뒤 반해버린 이정신은 매 끼니마다 주문을 시도하고, 결국 형들로부터 '부라타 치즈 금지령'까지 받는다. "뭐 하나 꽂히면 그것만 먹는다"고 말한 그는 "중학교 때 뼈해장국에 꽂혀서 두 달간 하루 한 끼는 꼭 먹었다. 덕분에 겨울방학 동안 12cm가 자랐다"는 충격 고백을 전한다. 형들이 입을 다물지 못한 키 188.4cm 이정신의 폭풍 성장에 관한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14일 오후 9시 20분 채널S '뚜벅이 맛총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3c5e20245049c3269276036f37132f6092e220ec6e7a2cd963c128ac7abd57ec" dmcf-pid="2oxjT5c6vi"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VgMAy1kPh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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