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쇼트트랙·피겨 국가대표 후보·꿈나무 선수단, 하계 합동훈련 작성일 08-14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국제 대회·국내 선발전 결과로 선정<br>연맹 "상호 자극 통해 경기력 향상 기대"</strong>[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종목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과 청소년 대표, 꿈나무 선수들이 하계 합동훈련 중이라고 14일 밝혔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8/14/0006089630_001_20250814110818754.jpg" alt="" /></span></TD></TR><tr><td>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TD></TR></TABLE></TD></TR></TABLE>각 종목 선수단은 지난 2024~2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국제대회 성적과 국내 선발전 결과를 기준으로 선발됐다. 이들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약 한 달간 본격적인 강화 훈련에 돌입해 기량을 끌어올리는 중이다.<br><br>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서는 2024~25시즌 ISU 주니어 월드컵 시리즈 및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꿈나무 스피드스케이팅 대회에서 우수한 기록을 거둔 선수 총 92명이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br><br>국가대표 후보 선수단은 7월 20일부터 지난 2일까지 2주간 태릉선수촌에서 집중 훈련을 진행했다. 청소년 대표는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꿈나무 선수단은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훈련했다.<br><br>쇼트트랙 선수단은 2024 전국남녀 주니어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및 2024 세계 주니어 쇼트트랙 선수권·월드컵 파견 선수 선발전 등의 주요 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총 104명을 선발했다.<br><br>국가대표 후보는 지난 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청소년 대표는 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꿈나무 선수단은 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진천국가대표선수촌과 태릉선수촌에서 훈련을 소화한다.<br><br>피겨는 2024 KB금융 전국남녀 피겨 회장배 랭킹대회 및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5 성적을 바탕으로 총 40명의 선수를 선발했다.<br><br>피겨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은 7월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2주간 태릉선수촌에서 합숙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청소년 대표는 7월 2일부터 31일까지, 꿈나무 선수단은 8월 1일부터 14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br><br>빙상경기연맹은 “이번 하계 합동훈련은 종목별 잠재력 있는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을 발전시키고, 상호 자극을 통해 경기력을 향상할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동계올림픽 대비 훈련 점검 및 지도자 간담회 개최 08-14 다음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APC 최고 영예의 아시아훈장 수상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