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동계올림픽 대비 훈련 점검 및 지도자 간담회 개최 작성일 08-14 13 목록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대한체육회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대회를 대비해 동계종목 국가대표 선수단의 훈련 환경을 점검하고 경기력 향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2~13일 태릉선수촌과 평창동계훈련센터에서 현장 점검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8/14/0006089626_001_20250814110712796.jpg" alt="" /></span></TD></TR><tr><td>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과 동계종목 국가대표 지도자들이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대한체육회</TD></TR></TABLE></TD></TR></TABLE>이번 현장 훈련 점검 및 간담회에는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과 빙상, 스키, 봅슬레이스켈레톤, 바이애슬론 등 4개 종목 20여 명의 동계종목 국가대표 지도자들이 함께 했다. 각 종목별 훈련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지도자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br><br>특히, 동계종목단체 경기력 향상 지원, 훈련 인프라 개선, 선수 맞춤형 장비 보강, 해외 전지훈련 지원 확대 등 향후 준비 과정에서의 주요 현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br><br>이번 간담회는 내년 2월 6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을 앞두고 2025~26 시즌을 준비 중인 동계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br><br>김택수 선수촌장은 “이번 현장 점검과 간담회를 계기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종목별 맞춤형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모든 역량을 집중해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에서 최상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폐암세포만 타격”…초소형 항체 ‘나노바디’ 개발 08-14 다음 스피드·쇼트트랙·피겨 국가대표 후보·꿈나무 선수단, 하계 합동훈련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