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 '델 AI 데이터 플랫폼' 업데이트.. 엔비디아·엘라스틱과 협력 강화 작성일 08-14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dN4Dhe7g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090211be3ff55cca4148a9da8133f86b7a8bc705db22e59c5b538443beb548" dmcf-pid="XoExOyLKa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델 파워엣지 R770. 델 테크놀로지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fnnewsi/20250814111458206unuk.jpg" data-org-width="800" dmcf-mid="GvHDFqhLk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fnnewsi/20250814111458206unu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델 파워엣지 R770. 델 테크놀로지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b378aeb56059cd408611f0e959ba5168e74668410c9ab3f94404c84eb6a1cf3" dmcf-pid="ZgDMIWo9kX" dmcf-ptype="general"> <br>델 테크놀로지스가 인공지능(AI) 워크로드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지원하는 '델 AI 데이터 플랫폼'의 업데이트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데이터 수집, 변환, 에이전틱 추론에서부터 AI 기반 지식 검색 등 AI 개발 및 운영 전반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div> <p contents-hash="2681cb4e9ee4464867252a2f735fdd475531a95b1fec09f7dc1f893f9e26e57b" dmcf-pid="5awRCYg2jH" dmcf-ptype="general">델은 ‘델 AI 데이터 플랫폼’ 업데이트를 통해 비정형 데이터의 수집, 변환, 검색 및 컴퓨팅 성능을 향상시켜 AI 개발 및 배포를 간소화한다. 이를 통해 방대한 데이터셋을 생성형 AI를 위한 신뢰성 높고 품질이 우수한 실시간 인텔리전스로 전환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14202cbf6f2bd0d08da4ae6485c6a6db9a58fa30801939133ce392b63af70abe" dmcf-pid="1NrehGaVkG" dmcf-ptype="general">델 AI 데이터 플랫폼은 데이터 준비를 자동화하여 고객이 AI 실험 단계에서 운영 단계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키텍처 핵심에는 AI 에이전트를 고품질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와 원활하게 연결하는 전용 스토리지 및 데이터 엔진이 포함돼 있다. 델 AI 데이터 플랫폼과 엔비디아 AI 데이터 플랫폼 레퍼런스 설계를 결합해 스토리지 엔진과 데이터 엔진을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 네트워킹 및 AI 소프트웨어와 통합함으로써 생성형 AI 시스템을 구동하는 검증된 GPU 가속 솔루션을 제공한다. </p> <p contents-hash="166db15a5a5551be944b086ea3a09342bc7a98d8a9ab26aa63fa47015bf34274" dmcf-pid="tjmdlHNfoY" dmcf-ptype="general">델 AI 데이터 플랫폼의 새로운 '비정형 데이터 엔진'은 추론, 분석, 지능형 검색을 위해 대규모 비정형 데이터셋에 대한 실시간 보안 접근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오픈소스 검색 AI 분야의 선도기업인 엘라스틱과 새로운 협업을 통해 개발된 이 엔진은 AI 애플리케이션 구동에 필수적인 고급 벡터 검색, 의미론적 검색, 하이브리드 키워드 검색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비정형 데이터 엔진은 내장된 그래픽처리장치(GPU) 가속화를 활용해 혁신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이 엔진은 분산된 정형 데이터를 쿼리하기 위한 페더레이티드 SQL(federated SQL) 엔진, 대규모 데이터 변환을 처리하는 프로세싱 엔진, 빠르고 AI에 최적화된 액세스를 위한 스토리지 등 플랫폼 내 다른 도구들과 함께 작동한다. </p> <p contents-hash="c7b431e601a6ea9fc1ae04c1f8dd5900d0bd8fd1da28e8dcf37bdd6d4993383b" dmcf-pid="FAsJSXj4gW" dmcf-ptype="general">AI가 일상적인 비즈니스 운영에 점점 더 중요해짐에 따라 엔비디아 RTX PRO 6000 블랙웰 서버 에디션GPU를 탑재한 델 파워엣지 R7725, R770 서버는 가속화된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의 주요 컴퓨팅 기반을 제공한다. 시각적 컴퓨팅, 데이터 분석, 가상 워크스테이션부터 물리적 AI 및 에이전트 추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델 파워엣지 R7725, R770 서버는 에이전틱 AI를 위한 최신 엔비디아 네모트론 모델과 물리적 AI를 위한 엔비디아 코스모스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과 같은 엔비디아 AI 추론 모델을 실행하는 데 이상적이다. </p> <p contents-hash="a9192e823b396cffb8edea76cebd23baf57bf65dd2462c097df0328ece5a59fe" dmcf-pid="3cOivZA8ay" dmcf-ptype="general">다양한 엔터프라이즈 사례에서 성능 대비 비용 효율성을 제공하는 공랭식 시스템으로서 유연한 고밀도 AI 컴퓨팅의 실현 가능성을 극대화했다. 엔비디아 RTX PRO 6000은 LLM 추론 시 토큰 처리량을 최대 6배, 공학 시뮬레이션 성능을 2배 향상시키며 MIG(멀티 인스턴스 GPU) 지원을 통해 이전 세대 대비 동시 사용자 수를 4배까지 지원한다. </p> <p contents-hash="eea9fd7fddc8160e88400fdb35833bbc27c988272683ebd4993daf388a17028d" dmcf-pid="0kInT5c6NT" dmcf-ptype="general">델 파워엣지 R7725 서버는 엔비디아 AI 데이터 플랫폼 레퍼런스 설계를 통합한 첫 번째 2U 서버 플랫폼이 될 예정이다. 이 서버에 엔비디아 RTX PRO 6000 블랙웰 서버 에디션 GPU를 탑재하고 델 AI 데이터 플랫폼 및 새로운 비정형 데이터 엔진과 결합하면 기업에서 자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설계하고 테스트할 필요 없이 즉시 사용 가능한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 두 기술의 결합은 더 빠른 추론, 더 반응이 빠른 시맨틱 검색, 더 크고 복잡한 AI 워크로드 지원을 가능하게 한다. </p> <p contents-hash="38f95bc81c9dfb9414b223558e06e2694ceee9a98b0633e30cafa153d4b244dd" dmcf-pid="pECLy1kPav" dmcf-ptype="general">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 사장은 "AI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서는 사일로를 허물고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간소화해야 한다”며 "엔비디아, 엘라스틱과 같은 업계 리더들과 협력해 델 AI 데이터 플랫폼을 발전시킴으로써 고객들이 혁신을 가속화하고 AI를 자신감 있게 확장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f4f4cf28c938563eefcd5e4827c58cc473b516617a8e53c39c6b1992847d429" dmcf-pid="UDhoWtEQAS" dmcf-ptype="general">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열로 수소 생산하는 신물질 발견…"탄소 배출 없는 시대 앞당길 것" 08-14 다음 “폐암세포만 타격”…초소형 항체 ‘나노바디’ 개발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