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향→김히어라 '프리다', 뜨거운 전율 속 막바지 흥행 몰이 작성일 08-1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dfDFqhLWw"> <p contents-hash="e6b332eed42be59e0ad0178e10b23c27e667348080dd1a48f9ee5f58b878f81c" dmcf-pid="tJ4w3BlohD" dmcf-ptype="general">뮤지컬 ‘프리다’가 뜨거운 전율 속에 대학로에서 흥행 몰이 중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194624a1d650d275293e1636b5629066434455707a59d88834c46becd73cfd" dmcf-pid="Fi8r0bSg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iMBC/20250814111038460bpwp.jpg" data-org-width="1500" dmcf-mid="yF45gD41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iMBC/20250814111038460bpw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20132e25f635f664b030d565e78174e3510ef78ecf15d6a8a7f12cec195a208" dmcf-pid="3oQOu2yjlk" dmcf-ptype="general">창작 뮤지컬 ‘프리다’가 지난 6월 17일 서울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개막해 성황리에 공연 중이다. 이번 시즌 대학로로 무대를 옮긴 작품은 관객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작품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에 관심이 모인다. </p> <p contents-hash="2b6ef406a65c517411e64740fa763261356ac4e07b7e8e2d78522768b4a60540" dmcf-pid="0gxI7VWASc" dmcf-ptype="general">2022년 초연, 2023년 재연에 이어 2025년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뮤지컬 ‘프리다’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열연이다. ‘프리다’ 역을 맡은 김소향, 김지우, 김히어라, 정유지는 각자의 개성으로 ‘프리다’의 고통과 열정, 그리고 예술혼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4인 4색 ‘프리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프리다’가 겪는 고통과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p> <p contents-hash="c9bb7abd1e0884e3d90ca7b9b0c48a1924e9733117de95eace6201d80cd3637f" dmcf-pid="paMCzfYcWA"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레플레하’ 역 전수미, 장은아, 아이키, ‘데스티노’ 역 이아름솔, 이지연, 박선영, ‘메모리아’ 역 박시인, 허윤슬, 유연정 역시 남다른 기량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누구 하나 빠지지 않는 각 배우들의 탄탄한 실력과 이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극강의 시너지를 만들어내며 풍성한 무대를 완성, 관객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4f13f46c4dc6b312e872156ced8435417cde467d7b3e1466e9560fcaddd267cf" dmcf-pid="UNRhq4Gkyj" dmcf-ptype="general">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드라마틱하고 아름다운 음악이다. 뮤지컬 ‘프리다’의 음악은 프리다의 삶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깊은 내면을 전달하고 있다. 고통 속에서도 삶의 의지를 잃지 않았던 ‘프리다’의 서사가 모두 담긴 ‘Corset(코르셋)’, ‘La vida(라 비다)’, ‘Humming bird(허밍버드)’ 등 다채로운 음악들이 귀를 즐겁게 한다. 에너지 넘치는 강렬한 넘버부터 섬세하고 서정적인 넘버까지, 뜨거운 전율과 깊은 여운이 관객들에게 큰 여운을 남기고 있다. </p> <p contents-hash="4e9560923ed4292edb38d5cd608f6e2198436c362db7f1348025bc676dc3f370" dmcf-pid="ujelB8HETN"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탄탄한 서사와 연출이 세 번째 관전 포인트이다. 뮤지컬 ‘프리다’는 ‘프리다’의 일대기를 단순하게 나열하는 것이 아닌 그녀의 내면을 깊이 파고드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더 라스트 나잇 쇼’라는 가상의 설정을 통해 프리다의 인생을 돌아보며 그녀의 고통과 열정, 예술혼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내는 것. 쇼 형식으로 펼쳐지는 프리다의 삶은 ‘프리다’의 작품 세계를 시각적으로 구현해내며 관객들에게 시각과 청각이 모두 충족되는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a5d6637c895a0f70fa1949ff6cc3597ac6db4c958177b1ffa5dbb60f313e8e8a" dmcf-pid="7AdSb6XDSa" dmcf-ptype="general">이처럼 뮤지컬 ‘프리다’는 배우들의 열연, 아름다운 음악, 탄탄한 서사가 어우러져 관객들과 뜨겁게 소통하고 있다. 이에 더해, 작품은 사인회, 프리쇼 및 싱어롱, 스페셜 커튼콜 이벤트 등 다양한 관객 참여형 이벤트로 더욱 관객들과 밀접하게 호흡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ae51b60855527ef3e6db196c20a8ec68b08bb149609394df751fda1a4f909d66" dmcf-pid="zcJvKPZwCg" dmcf-ptype="general">한편, 뮤지컬 ‘프리다’는 불의의 사고 이후 평생 고통 속에서 살면서도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이다. 어둠에 당당히 맞선 열정적인 예술가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순간들을 독창적인 형식으로 담아내며, 그녀가 남긴 “VIVA LA VIDA!”라는 메시지를 통해 고통 속에서 발견하는 삶을 향한 열정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p> <p contents-hash="9660f58f11ece3b2de84958583643e117ddf051ad195181b83d9b225c2cdf14a" dmcf-pid="qkiT9Q5rWo" dmcf-ptype="general">뮤지컬 ‘프리다’는 뮤지컬 ‘웃는 남자’, ‘베토벤; Beethoven Secret’ 등을 제작하며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선도하고 있는 EMK의 첫 번째 소극장 창작 뮤지컬이다. 다수의 수작을 탄생시킨 창작 뮤지컬계 황금 콤비, 추정화 연출가(작/연출)와 허수현 작곡가 겸 음악감독(작/편곡), 김병진 안무가가 의기투합하여 매 시즌 ‘프리다 신드롬’을 일으키며 소극장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해 왔다. </p> <div contents-hash="7c0e6f51e76007dcdbf0ac20396d3c896782f53d8ed06c11ed73cac65896d498" dmcf-pid="BEny2x1mWL" dmcf-ptype="general"> 뮤지컬 ‘프리다’는 오는 9월 7일까지 서울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p>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EMK뮤지컬컴퍼니</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종석·문가영, 말레이시아 들썩..현지 매체 "2만명 운집 K드라마 열풍" [공식] 08-14 다음 최홍만, 데이트 중 전여친이 밥상 엎은 사연…"진짜 눈물 난다" 울컥 (라스)[종합]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