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양관식이었네…“아내에 밥 차려 달라고 안 해”

작성일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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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rtsdonga/20250814112927128mzsj.png" data-org-width="751" dmcf-mid="bPukkIMU3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portsdonga/20250814112927128mzs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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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ㅣ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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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강우가 역대급 국민 남편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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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aaf0926163d297ca657501aac405057e4ef8d53f626e94fe0232e4e56a694e1" dmcf-pid="VuJZZUsdFH"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새 편셰프로 김강우가 첫 등장한다. 그는 한식·양식·중식을 넘나드는 요리 실력과 함께 중학생, 초등학생 두 아들을 둔 아빠로서의 일상, 그리고 자신만의 동안 유지 비법을 공개한다.</p>
          <p contents-hash="aeb7dd15e134e74fbe5c87752869893682f22e3d6dcb0186ed36177c65364026" dmcf-pid="fHfhhGaV7G" dmcf-ptype="general">김강우는 매일 아침 아내와 마실 건강 주스를 만들고, 집에 있는 날에는 아내와 두 아들의 식사를 직접 차려준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가 남편 밥 차려 주려고 결혼한 건 아니지 않나. 나는 아내에게 밥 차려 달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집안일에 대해서도 “돕는 게 아니라 같이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5114ae4d85d21dcb47a62a602a3d917c5eb31fbccf82cf9a3b916eaeac95f19" dmcf-pid="4X4llHNfUY" dmcf-ptype="general">촬영 중 아내와 통화하며 드러난 애교 섞인 반전 매력에 출연진들은 “최고의 남편”, “새로운 최수종”이라고 감탄했다. 특히 출산한 아내를 위해 결심한 특별한 사연이 공개돼 현장을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29cd16868f328cecd7dd7e0f557666da141452931957d79136a73475d977aa5b" dmcf-pid="8Z8SSXj40W" dmcf-ptype="general">김강우의 현실 남편 면모는 15일 광복 80주년 특집 방송 이후 밤 9시 5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ae080fced8ead9d89e45d9a8325a5f39a3308f1cd7e3f6dde1d6d6d2686b8c8c" dmcf-pid="656vvZA8zy"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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