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교수를 건드리다니…'심리학자' 이호선, 사칭 계정 생성됐다

작성일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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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5db027e8666a6d860c5cc6038f9247915b69d401e17f632739e74fd1bc1654f" dmcf-pid="VWvdMozTYu"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다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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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호선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10asia/20250814113927696yrby.jpg" data-org-width="900" dmcf-mid="B5WndNbY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10asia/20250814113927696yrb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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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호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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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44a681f933cbe03393313dd2aee788f26b3cf9313f00fb710bfff146d1dda81" dmcf-pid="4GyieaBWXp" dmcf-ptype="general">이호선 숭실대 교수가 사칭 계정 피해를 입었다.<br><br>이 교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의!!누군가 제 계정인 듯 꾸며, 친구 신청을 하는 모양입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br><br>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페이스북 이용자가 이호선의 프로필 사진과 이름을 만들어 여기 저기에 친구 신청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 이 교수는 "제 계정이 아닙니다. 저를 차단하고 계정을 만들었는지 저는 들어갈수가 없다"라며 "혹시 친구 신청받는 분들은 신고 바랍니다. 페이스북 중심으로 친구 요청을 하는 모양입니다"라며 도움을 요청했다.<br><br>한편 1971년생으로 올해 54세인 이 교수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상담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주로 부모 교육과 가족, 그리고 중노년의 삶이라는 주제에 대해 연구하고 강의하고 있다. 현재는 소통전문가 겸 부부상담가로 활동하면서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br><br>최근에는 상담 전문가로서 MBC, KBS, SBS, YTN, JTBC, MBN 등 여러 방송국의 뉴스 패널을 겸하고 있다. 이 외에도 EBS 라디오 '행복한 교육세상', TBS '송정애의 좋은 사람들', JTBC '이혼숙려캠프' 등에서 상담 코너를 맡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c6587ed711b4b15dc8521d841a01401353e03a12ddfc81a6f1dd4c40787bbe" dmcf-pid="8HWndNbYG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호선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10asia/20250814113928931xtdm.jpg" data-org-width="631" dmcf-mid="9hzOrSJq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10asia/20250814113928931xtd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호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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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f2c7f0c3021cbbfb5a3bb727351fd8d6587314acad589277276c2207936892" dmcf-pid="631Aaw8t13" dmcf-ptype="general"><br>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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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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