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세 김영옥, '남사친' 몬엑 주헌 만나 눈물… "내 나이까지만 해라" 작성일 08-14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hNAFqhLv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9b8062f61f9b30fdfb2773d9816d5f4068b707796030643b334b10bf4c55f8" dmcf-pid="5ljc3Blo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tvdaily/20250814115340042mkmq.jpg" data-org-width="620" dmcf-mid="X3BKECRu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tvdaily/20250814115340042mkm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5bac423846f446d8da0fe6b4635c33df29aaf03526d0116ef4ce53aaa090a4d" dmcf-pid="1SAk0bSgTg"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김영옥이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과 추억을 남겼다.</p> <p contents-hash="70178b3f7645e0160b48d851a146d49dd4eb14f20e9e82966c153083eb0f0b6c" dmcf-pid="tvcEpKvaWo"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김영옥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87세에도 콘서트 뛰는 김영옥 할머니의 건강루틴 with 몬스타엑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p> <p contents-hash="32b50c83adcba9906793c5fd48673997d1a08ee25beb484f6f11701d1a7260f0" dmcf-pid="FzGXMozThL" dmcf-ptype="general">앞서 김영옥과 주헌은 지난 2016년 방송된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힙합의민족'을 통해 연을 맺었다. 주헌이 김영옥의 랩 선생님으로 출연했고 두 사람은 소중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p> <p contents-hash="53d7821a2c489dfa599927dacf79dc490e7244c907df4c83c355946404d18814" dmcf-pid="3qHZRgqyln" dmcf-ptype="general">이날 김영옥은 주헌의 그룹 몬스타엑스 데뷔 10주년 완전체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에 초대됐다. 김영옥은 몬스타엑스의 열정적인 공연을 즐기던 김영옥은 울컥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339b696455b69f89a4d14ed3af012af5cd5748089ebf5479e45e1351be42c80" dmcf-pid="0BX5eaBWCi" dmcf-ptype="general">공연을 마친 주헌은 김영옥과 만났다. 주헌은 "할머니 왜 우셨어요"라고 물었고, 김영옥은 "울컥해 가지고. 자네들이 처음에 일사불란하게 뛰기 시작할 때 뭐라고 설명할 수가 없는 감동을 먹어 가지고. 울컥도 하고 춤도 추고"라고 말했다. 주헌은 "다 보고 있었어요. 제가 체크하고 있었어요"라고 말했고, 김영옥은 "아유 창피해. 난 안 보는 줄 알고 그랬지"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c68d562b91b61d8ddcdcdbe491bbe4433aeecb14fe21eecb88aefdc7f3db534" dmcf-pid="pbZ1dNbYSJ" dmcf-ptype="general">김영옥은 "다들 너무 잘한다. 최정상인 걸 느꼈다. 난 그 얘기도 좋았다. '난 정상을 위해 가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가고 있는 사람'이라는 얘기가 나랑 똑같더라. 내가 그런 이야기를 한다. 옛날부터 무슨 욕심을 부리지 않고 여기까지 왔다"라며 "너도 내 나이까지만 해라. 악담이다"라며 덕담을 건넸다.</p> <p contents-hash="f37a85ff595685ce06dc935bd751cd8813ec3c3f026c0bbf728dc3622dd23524" dmcf-pid="UK5tJjKGCd" dmcf-ptype="general">한편 몬스타엑스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오는 9월 1일 새 미니 앨범 '더 엑스(THE X)'를 발매하며 전격 컴백한다.</p> <p contents-hash="580a194e5ec1c98a1c047bdd31543c51e60ac900078eb7c25aa3822d9debc18f" dmcf-pid="u91FiA9HSe"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김영옥']</p> <p contents-hash="009054b027e38f9882c261a498308fb1521a9c85ca99157990ed96c6b3c2e66d" dmcf-pid="72t3nc2XCR"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파인: 촌뜨기들' 이동휘, 비극 엔딩…"뜨거웠던 여름, 보람 있었다" 08-14 다음 '8년 전 사별' 송선미, 싱글맘 육아 근황 "피해자처럼 지내지 않아"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