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수다] 아스트로 유닛 주니지니 "초통령도 좋아... 더 솔직하게 다가갈 것" 작성일 08-1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XIgRgqyS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3577461a398d29809246e8ca1680ab36f00c39a0ed73c30f86c973b0bf66b4" dmcf-pid="0ZCaeaBW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BSfunE/20250814120615131uuqa.jpg" data-org-width="647" dmcf-mid="Z1EPKPZw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BSfunE/20250814120615131uuq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8202c886de4c6ad7c4ba84550f7973afef9bb2778d4f5e0f0741c252a7689ee" dmcf-pid="p5hNdNbYCx"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ㅣ강경윤 기자] 데뷔 10년 차 그룹 아스트로(ASTRO)의 세 번째 유닛 주니지니(MJ·진진)가 첫 미니앨범 'DICE'를 통해 정식 데뷔했다.</p> <p contents-hash="57b3607a00a69978fd571b4a4a0f866c39a495dec18d5632cb62677830efdc6a" dmcf-pid="U1ljJjKGyQ"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주니지니의 첫 미니앨범 'DICE'는 '틀에 얽매이지 않고 순간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Some Things Never Change'는 진진이 직접 작사·작곡한 감성 힙합 트랙으로, 10년 차 아티스트의 노련함과 철없던 시절의 순수함을 동시에 담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faeee41457e3c76ddd1d6c247fed73c42ca337d3fc21574aa9759fdad7525c" dmcf-pid="utSAiA9H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BSfunE/20250814120616380lceq.jpg" data-org-width="647" dmcf-mid="5JFsAsQ0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BSfunE/20250814120616380lce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280ff423d58d10b305418e2ae8a14b6edfd8c20abba205453854cd2e8219175" dmcf-pid="7Fvcnc2Xl6" dmcf-ptype="general">아스트로의 메인보컬 MJ(김명준)와 메인래퍼 진진(박진우)은 각자의 이름을 딴 '주니지니'라는 유닛명을 통해 유쾌한 팀 시너지를 강조했다.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부를 수 있도록 단순하게 짓고 싶었다"는 설명처럼, 대중과의 거리도 한층 가까워졌다.</p> <p contents-hash="ef5a80aeee05a6f07ae6e21f4f84e68c0edf09f151b143c9ce7a08379c9190c1" dmcf-pid="zOa6b6XDW8" dmcf-ptype="general">두 사람 모두 성격유형검사(MBTI)에서 'ENFP'가 나올 만큼 발랄한 에너지를 자랑한다. 실제로도 "서로를 가족이라 표현할 수 있을 만큼 끈끈하다"고 말한다. 이번 유닛 활동은 그런 팀워크에서 자연스럽게 비롯됐다.</p> <p contents-hash="3deae956e7b779aa98ad55f6b1b53b3da5dbda7bfac7f684b06e96ada320fbd6" dmcf-pid="qINPKPZwS4" dmcf-ptype="general">MJ는 "장난처럼 시작했지만, '이거 너무 재밌겠다'는 확신으로 이어졌다. 작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준비를 시작했고, 작업을 할수록 대중에게 더 솔직하게 다가가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2678c067ff276fa2522b7a014f982b61976d708b08274492ed4efb21432fff" dmcf-pid="BCjQ9Q5rv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BSfunE/20250814120617612trve.jpg" data-org-width="647" dmcf-mid="1Ox0H0rR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BSfunE/20250814120617612trv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b190aaed4e4e2a858250efa96933163aef71524ce8551d102b9f839ead381d0" dmcf-pid="bhAx2x1mTV"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아이돌 그룹이 연차가 찰수록 솔직해져야 한다고 느낀다. 이제는 포장보다 진짜 모습을 보여줘야 할 때다. 최근 컴백한 슈퍼주니어 선배님들을 보며 현역으로 롱런하는 모습에 감동했고, 우리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889e1d8c5e0b55e2bbf006f0e50542a5eeaf1f839011da536eaa0d585e64e5f" dmcf-pid="KlcMVMtsy2"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에는 힙합부터 디스코, 팝록까지 다채로운 장르가 담겼다. 진진은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해 "여행의 시작, 절정, 여운, 마무리, 재시작까지 하나의 스토리텔링처럼 플레이리스트를 구성했다"며 "완성도 높은 앨범이 되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5afe511ac7930c4ee00cfdcec1b6760226eabe867a12ea0915584843e3ddd18" dmcf-pid="9SkRfRFOW9" dmcf-ptype="general">2023년 전역한 MJ는 "예전엔 활동하면서 항상 불안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큰 숙제가 사라진 느낌이다. 자신감이 붙었고, 덤벼보자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진진은 "형의 음색은 정말 타고났고, 콘서트 리허설을 하면서 MJ가 얼마나 매력적인 아티스트인지 다시 느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6c0126c7345dd50deb5bb2ed9d23b0cdc672e8e1a2d4f3e5fb0d3f4a94f0b81" dmcf-pid="2vEe4e3IhK"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좋아할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 누구에게나 동심은 있고, 그런 감정을 자극하는 음악이라면 승산이 있다"며, "제2의 '보니하니' 같은 유닛이 되고 싶다. '주니 삼촌', '지니 삼촌' 콘셉트도 너무 좋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a1283c43bff5aca07ac5406ec565a966c85d5f6c8ab61e8a0db75f5d56ace313" dmcf-pid="VTDd8d0Clb" dmcf-ptype="general">서로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다. 진진은 MJ를 "예능과 음악적 포텐셜이 터질 원석"이라 표현했고, MJ는 진진을 "내 장단점을 누구보다 잘 아는 디렉터 같은 존재"라 평했다. 그는 "진진이 프로듀싱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이번 앨범에 만족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2200966d50d020b2b7aa76fab6d9d2ce13d90571f136e8711e50b7d11c6ed78" dmcf-pid="fywJ6JphCB" dmcf-ptype="general">아스트로로 활동하며 청량돌의 이미지를 쌓아온 두 사람이지만, 이번에는 "날것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MJ는 "무대 위에서도 콘텐츠에서도 즐기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드리면, 더 친근하고 팬들과도 돈독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3c97f29cc5a4d884a32cfac4e6111149e152836016383a0031ad0bca27b524" dmcf-pid="49Flwldz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BSfunE/20250814120618931klto.png" data-org-width="647" dmcf-mid="tJUyOyLK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BSfunE/20250814120618931klto.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aa594affb65bfa8ac67267c3cad07a9b9a96825957d6f169d6147639b9460ed" dmcf-pid="823SrSJqlz" dmcf-ptype="general">지난달 입소한 멤버 차은우에 대한 이야기에도 솔직함을 더했다. "입대 이틀 전 멤버들이 다 함께 모였는데, 은우는 걱정을 내색하지 않으려 애쓰는 게 느껴졌다. 마지막 순간에는 우리 모두 울컥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63a5ce91fb65a4d92828d0e399bf421c736226dded0773553a340bf3132860a" dmcf-pid="6V0vmviBh7" dmcf-ptype="general">MJ는 "훈련소 침상에 누우면 인생이 스쳐 지나간다. 반성도 되고, 앞으로를 고민하게 되는 시간이다. 그걸 잘 이겨내고 돌아올 거라 믿는다"고 말하며 은우를 향한 응원도 잊지 않았다.</p> <p contents-hash="bfaf2fdae7d79df75d5e0d943f929ed9cb9fd6e633bd0e64f8433d3ee9adc60b" dmcf-pid="PfpTsTnbhu" dmcf-ptype="general">진진은 과거 인터뷰에서 "10년 뒤 모습은 어떨까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이제 그런 나이가 됐다. 그 질문이 꼭 먼 미래 같지는 않았다. 어쩌면 지금이 그 답일지도 모르겠다. 솔직함이 있다면, 아스트로의 그다음 10년도 충분히 기억될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1c5c1e90fdae9af786fa685f734c9d0baa103e92245d4434bbcab71550a878" dmcf-pid="Q4UyOyLK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BSfunE/20250814120620227imoq.jpg" data-org-width="647" dmcf-mid="FTdKpKva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BSfunE/20250814120620227imo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9e60a126f59cf5b425d6221730ef9217f0724d7c6c752110bad12140ee6b2bd" dmcf-pid="x8uWIWo9yp" dmcf-ptype="general">사진제공 = 판타지오</p> <p contents-hash="eb19c8abd1213447c793c7a80fa643010de188709cad8a11a70547e7ac9bcaea" dmcf-pid="ylcMVMtsW0"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5075"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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