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호 “군 면제인데 군복 입는 캐릭터, 부담감 죄송함 다 느껴”[EN:인터뷰③] 작성일 08-14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8FUcOxph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0c3630815232591d7e132773fff44b9ffa62d5aa1a0db82c721285b196e3d5" dmcf-pid="263ukIMU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승호(트리플픽쳐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121609248titx.jpg" data-org-width="1000" dmcf-mid="biq9OyLK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121609248tit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승호(트리플픽쳐스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6fda8d586e0e320d6f25725e5b1b8e6438ade39490712eb4ea1f9eb3c97697" dmcf-pid="VP07ECRu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승호(트리플픽쳐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121609552adkt.jpg" data-org-width="1000" dmcf-mid="KEfPT5c6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121609552adk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승호(트리플픽쳐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6673bbfb2dccaf48a9f6d9af0b97017136c58b3acf3007fd2d80d6056f6019" dmcf-pid="fQpzDhe7lP"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1ace5404eeb7290441dee76200bde53c71c5e4c502f41767b5cb7a0ef32ac406" dmcf-pid="4xUqwldzT6" dmcf-ptype="general">십자인대 파열로 군 면제 판정을 받은 신승호가 군인 역할을 연기하는 데 대한 부담감을 솔직하게 전했다.</p> <p contents-hash="b91b392b21a0976012c776469c32af96a5090b9fda344ef3e4f98a0b69f1ed8f" dmcf-pid="8MuBrSJqC8" dmcf-ptype="general">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감독 백승환)에 출연한 신승호는 8월 14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 등을 밝혔다.</p> <p contents-hash="d41e0bb8dad421d6b7d514e827de3a67f1fe2a815bf2ff8d535836244f9a5c4c" dmcf-pid="6o28SXj4h4" dmcf-ptype="general">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 ‘도운’(신승호)이 실종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고해성사를 듣고, 복수와 신앙심 사이의 딜레마 속에서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p> <p contents-hash="4c5a84743eca79eab3fea8e93828377cf0f8f0785b4449a37c56e974872c35f0" dmcf-pid="PgV6vZA8yf" dmcf-ptype="general">신승호는 충격적인 고해성사로 알게 된 어머니에 대한 죽음으로 인해 신앙인과 자연인 사이에서 고뇌에 휩싸이며 사건을 추적해가는 젊은 신부 ‘정도운’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928b3b4f31d74848ecea47f8cde65f58bdfe1a8efe9e0f4e4baea63750677a9b" dmcf-pid="QafPT5c6CV" dmcf-ptype="general">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핸썸가이즈'에 고정 출연해 활약 중인 신승호는 "실제 저의 성향이 잘 드러나고 있는 것 같다. 제 모습을 꾸며서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게 힘든 성격"이라며 "너무나 감사하게도 같이 출연하고 있는 선배님들, 제작진분들이 예쁘게 봐주시고 있다. 시청자분들의 좋은 반응을 보면 기분이 좋다. 예능에 얼굴을 비추면서 꽤 많은 분들이 실제 성격을 알아봐 주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2bf0731821011e31204ad61681281684c88845c42ca9e64c3fa3912f34c0cef" dmcf-pid="xN4Qy1kPS2" dmcf-ptype="general">1995년생인 그는 '핸썸가이즈'에서 '노안 캐릭터'로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강인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그는 "단점일 수도 있겠지만, 장점이기도 하다. 조금만 웃거나 변화를 줘도 확 바뀌기 때문이다. 세보이려고 노력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도.</p> <p contents-hash="e00e608ee91b0e66122c7f3ce3138a753cdadc6053ec5fb1c7b0fbaf5b26e5f2" dmcf-pid="y0hTxL7vl9" dmcf-ptype="general">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D.P.'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모두 군인 캐릭터로 열연했던 그는 지난 2021년 십자인대 파열 수술을 받아 군 입대 면제 판정을 받았다. 과거 축구 선수로 활동한 적도 있다. </p> <p contents-hash="99fc12fab4e42ceb320f42d0acd93ae4312e93bc7077c1607900702d7d57bcf6" dmcf-pid="WplyMozTlK"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연달아 군복을 입는 캐릭터를 맡은 데 대해 "부담이 없을 수가 없다"고 털어놓은 그는 "입대하는 게 당연한데, 아쉽다. 속상하고 죄송한 마음도 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73a869f44490a3466f39fc9f671024a483bc8b6ba30d75fbbabda242f1a8342" dmcf-pid="YUSWRgqyTb" dmcf-ptype="general">'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오는 22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5a9bba8cf36b0514ba9040a5a7c1bcc232ff7c3bc179ccf900c5bb08077f7dac" dmcf-pid="GuvYeaBWyB"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H7TGdNbYh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승호 "'전독시', 대형 IP 실사·원작 모르는 관객 선택 가치 있어" ('온갓노')[인터뷰②] 08-14 다음 블랙핑크 리사, 노출 빼고 감성 더했다…'드림' 뮤비서 연기력 발산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