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 박규영 "나에게 부끄러운 지점 없다"..솔직 당당 작성일 08-1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uzbIWo9Tu"> <div contents-hash="b7e68ac0ce4f5527c9534623a3fe96032bb03c21de14323719d7bd8cec2641cd" dmcf-pid="Fqb2lHNfWU"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cb943e248939ced0dcf393b3b78f2e281058bbf2d8e22714cc884c329a1f3f" dmcf-pid="3BKVSXj4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규영 /사진=코스모폴리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tarnews/20250814121325798lvht.jpg" data-org-width="565" dmcf-mid="5Yf6WtEQ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tarnews/20250814121325798lvh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규영 /사진=코스모폴리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ffd43961381f015d67de0d208bc7dd02af933a9d2a7c727bde8125c6448b3a8" dmcf-pid="0b9fvZA8C0" dmcf-ptype="general"> <br>배우 박규영이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을 자랑했다. </div> <p contents-hash="0fc04d52f465b2845787f6f242558ad183bb9e2201228df39c6cc17dc68c9fa7" dmcf-pid="pK24T5c6T3" dmcf-ptype="general">14일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배우 박규영과 함께한 9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박규영은 구찌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답게 2025 F/W 컬렉션을 완벽 소화하며 다채로운 가을 여인으로 분했다. </p> <p contents-hash="d067566c73984c69e05fbecd3acdd6c5ccae11d991be504c2766ba89b35125ac" dmcf-pid="U9V8y1kPTF" dmcf-ptype="general">편안한 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컨셉에 맞춰 때론 사랑스러운, 때론 엉뚱하고 천진한 표정으로 한 컷 한 컷을 빛낸 박규영은 털털하고 쿨한 성격으로 현장에 활력을 더했다.</p> <p contents-hash="20460fc9f9958375bc507e38fcb26fae3e2a82a0a1547bb9f1bcf2a2edafeb40" dmcf-pid="u2f6WtEQSt" dmcf-ptype="general">박규영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징어게임' 시즌2와 시즌3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박규영은 '오징어게임'에서 핑크가드 '노을' 역을 연기했다. '노을'은 전직 군인 출신의 탈북민으로, 북에 두고 온 딸을 찾기 위해 무엇이든 하고자 하는 인물.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1ae4efc967f7c53654db7cd94fd5bdc93857506a63cc544fe8f5277d1be52d" dmcf-pid="7V4PYFDx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규영 /사진=코스모폴리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tarnews/20250814121327109mrpn.jpg" data-org-width="565" dmcf-mid="1C13cOxp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starnews/20250814121327109mrp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규영 /사진=코스모폴리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7703c787fee4c1541bdefff1a32637db38a46c014eb49ca3ea49d7d6c7f768b" dmcf-pid="zf8QG3wMW5" dmcf-ptype="general"> <br>박규영은 '오징어 게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노을은 제 인생에 어느 날 갑자기 뚝 하고 떨어진 듯한 느낌이 들어요. 서울시청 앞 서울 광장에서 팬분들을 만났을 때도, 해외 프로모션을 갔을 때도 '오징어 게임'이라는 시리즈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걸 넘어 하나의 현상이라는 게 피부에 와 닿았거든요. 이 엄청난 작품에 노을로서 함께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죠"라고 소회를 전했다. </div> <p contents-hash="9c5060a12d217d0a781a7e30badb2dd77c182f4a1b21b485eff34fcbbfcbf718" dmcf-pid="q46xH0rRhZ" dmcf-ptype="general">이어 대중의 큰 사랑과 관심이 가져다 준 변화에 대해 묻는 질문에 "물론 그런 반응에 마음이 동한 적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 때문에 마음이 붕 뜨거나 동요하지 말자고 오랜 시간 마음을 다 잡으려 노력했어요. 동요가 된 순간에 되레 스스로를 돌아보며 다짐도 했었고요."라고 말하며 작품을 통해 한결 성장하고 성숙해진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e850ee677440ddbc519766bd52e369e9a72fcfbe496842a3f81eacd3cf7c673" dmcf-pid="B8PMXpmevX" dmcf-ptype="general">수많은 작품에서 강렬하면서도 '걸 크러시' 면모를 지닌 당찬 여성의 얼굴을 대변해 온 배우 박규영. 곧 공개될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에서는 1인자 킬러 자리를 두고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 그는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여태까지 제가 보여드렸던 캐릭터 중 전투력이 제일 강합니다. 제일 센 인물이에요. 그것부터 뭔가 흥미진진하시지 않을까요. 액션 연기도 정말 열심히 준비했어요. 그 노력만큼은 자부할 수 있어요"라고 밝혔따.</p> <p contents-hash="b642a2cd7edfd9c676816dbf5a5269b770b39387d95edb3961af8bc199a2876a" dmcf-pid="bWGZgD41TH" dmcf-ptype="general">또 그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것에 대해 "허투루 버릴 경험은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이건 하지 말걸' 하는 일말의 후회도 없고요. 제게 모든 현장은 배울 것이 가득한 곳이었어요. 지금 제가 얻게 된 모든 것들은 다 현장에서 비롯된 것들이죠."라며 지나온 시간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18bc931c9f69842dee3433a0857529f6fe869c21fe4e87a30c525d9c24c7274a" dmcf-pid="KYH5aw8tvG" dmcf-ptype="general">최근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을 통해 털털하고 편한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박규영은 "24시간 마이크를 달고 촬영해야 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라 조금은 낯설었지만, 솔직하게 저를 드러내는 것에 겁은 없어요. 왜냐하면 전 저에게 부끄러운 지점이 없거든요. 악한 마음도 없고요. 그렇기 때문에 제 모습을 거짓 없이 그대로 다 드러냈을 때, 있는 그대로를 봐주실 거라는 믿음이 있죠."라고 말하며 매사 솔직하고 당당한 면모를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462b90227c4041658b861e38a7da0dc765127cdc66d100e51e47404c71c24d04" dmcf-pid="9GX1Nr6FlY" dmcf-ptype="general">스스로 바라보는 박규영은 어떤 사람인지 묻는 질문에 "저는 그저 곧이곧대로 사는 사람인 것 같아요. 오늘 해야 할 거 열심히 하고, 부족한 점이 있다면 열심히 보완하고 그렇게 해서 잘 나오면 또 기분좋게 일하고, 내일은 또 내일 해야 할 일을 하는 사람." 이라고 말헸다.</p> <p contents-hash="accc2d49a6c236499208578ae8f0ee8468cd8f0844e84b2cfec4f457f2171efb" dmcf-pid="2HZtjmP3yW" dmcf-ptype="general">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년 후 안동역”…화제의 ‘다큐 3일’ 제작진 “지나친 강요 아니길” [공식] 08-14 다음 신승호 "십자인대 파열 군 면제, 군복 부담돼…속상하고 죄송" [엑's 인터뷰]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