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은, ‘별들에게 물어봐’ 그 후 “나중엔 이해받을 수 있길”[EN:인터뷰①] 작성일 08-14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O12Uhe7h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ce515ddbbfd3cd7f10e8016a26489debc0a935fe4c5c50e13706b19bea6d9e" dmcf-pid="XItVuldz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지은(트리플픽쳐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141700279xkbm.jpg" data-org-width="1000" dmcf-mid="YUHBFsQ0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141700279xkb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지은(트리플픽쳐스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36f4ccb920e85fc57855014845af1e7966ea3725e7c78b3a14668f48814fea" dmcf-pid="ZCFf7SJq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지은(트리플픽쳐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141700565oqcd.jpg" data-org-width="1000" dmcf-mid="Gm59pCRu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en/20250814141700565oqc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지은(트리플픽쳐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6673bbfb2dccaf48a9f6d9af0b97017136c58b3acf3007fd2d80d6056f6019" dmcf-pid="5KimNVWASA"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9c6c152a04f9d99666bf6e2a8620bed2df931148393f879f4a27d36577b2159f" dmcf-pid="19nsjfYcTj" dmcf-ptype="general">한지은이 지난 2월 막을 내린 화제의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두고 "나중에 꺼내봤을 때 이해받을 수 있는 작품이길 바란다"고 소망했다.</p> <p contents-hash="190cb285fc2a03045cc0dfc6ec18d8d7d31419031ff153841aa778981680a1c5" dmcf-pid="t2LOA4GkhN" dmcf-ptype="general">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감독 백승환)에 출연한 한지은은 8월 14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 등을 밝혔다.</p> <p contents-hash="d41e0bb8dad421d6b7d514e827de3a67f1fe2a815bf2ff8d535836244f9a5c4c" dmcf-pid="FVoIc8HETa" dmcf-ptype="general">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 ‘도운’(신승호)이 실종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고해성사를 듣고, 복수와 신앙심 사이의 딜레마 속에서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p> <p contents-hash="a198ba582274fd870e203f76aef54354f81f7ff7921426017d2722086139d8db" dmcf-pid="3fgCk6XDWg" dmcf-ptype="general">드라마 ‘멜로가 체질’, ‘개미가 타고 있어요’, ‘별들에게 물어봐’, '히트맨2'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난 한지은이 미스터리한 실종 사건을 파헤치는 강력계 형사 ‘윤주영’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p> <p contents-hash="281fc3103daf3a4cfc027554aa7f045cafd8b56dafb82ff800acd0c523bbcf55" dmcf-pid="04ahEPZwlo" dmcf-ptype="general">'별들에게 물어봐'가 대중의 공감을 얻지 못한 가운데,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역시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쉽지 않은 작품이다.</p> <p contents-hash="989cb938e625dc1f2fa1efbf36de834fcbdfbd1186bf209f9ab317f616b7997a" dmcf-pid="p8NlDQ5rTL" dmcf-ptype="general">"흥행하기 어려운 작품을 잇달아 하게 됐다"는 말에 한지은은 "영화는 대중예술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아야 하고, 또 작품이 대중의 니즈에 부합하는 게 좋은 일이기는 하지만, 그 조차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신만이 아는 일이다. 우리가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561d700585e58851622e3d16164a4baa1bd821bf04563a5a3acfd8ec16c50ff8" dmcf-pid="U6jSwx1mln" dmcf-ptype="general">이어 "배우로서는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냐, 안 하냐에 부끄러움이 없어야 하는 것 같다"면서 "열심히 촬영하고 홍보도 하지만, 그 밖의 영역은 제가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일이 아닐까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cd9b5aae9f7de8b2c6036fd92a63b6a5352ae7ec53e6ce7b101563dbc5ff649" dmcf-pid="uPAvrMtsCi" dmcf-ptype="general">"10명 중 10명이 다 저를 좋아할 수는 없는 것처럼, 취향과 가치관이 각자 다르니까 호불호는 갈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한지은. </p> <p contents-hash="9c8124a766dc85a2d2c0b01563d396cd19b5deb5e17ae20830a1cd79e87e4603" dmcf-pid="7Bdwg9TNvJ" dmcf-ptype="general">그는 "'별들에게 물어봐' 같은 경우, 현재는 이해가 잘 안 되고 받아들여지지 않는 부분이 있더라도, 우리에겐 OTT라는 좋은 시스템이 있지 않나. 나중에 언젠가 꺼내봤을 때 이해가 되는 작품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bedef9e97277ae9585fa50b11bf29f4aae57a5bba657cf8bee61dcf48322048" dmcf-pid="zbJra2yjv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워낙에 시대의 흐름이 빨라지지 않았나. 지금과 내년이 또 다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b317bf9f91aa64568d6e173c5095dd646e0ab2167b3555c3f7e51d02f89ebcf" dmcf-pid="qKimNVWAve" dmcf-ptype="general">한편,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8a0e11984e1446ba76a1d124a7343729ac012b2128a8b7f3eff3d7719abe9bd5" dmcf-pid="B9nsjfYcSR"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b2LOA4Gkv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희선 '한끼합쇼' 8회만 종방 "재정비" 08-14 다음 열애 고백한 곽튜브, 이병준 첫사랑 얘기에 “형수님도 아시냐” (전현무계획) 08-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